귀양 귀향 - 올바른 맞춤법

귀양 귀향

 

귀양? 귀향? 을 보내다.

명절 기차역은 귀향? 귀양? 하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헷갈리는 귀양귀향

어떤 말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귀양

 

고려ㆍ조선 시대에, 죄인을 먼 시골이나 섬으로 보내어 일정한 기간 동안 제한된 곳에서만 살게 하던 형벌. 초기에는 방축향리의 뜻으로 쓰다가 후세에 와서는 도배(徒配), 유배(流配), 정배(定配)의 뜻으로 쓰게 되었다.

 

예전에, 죄인을 고향이 아닌 먼 시골이나 섬으로 보내어 일정한 기간 동안 제한된 곳에서만 살게 하는 형벌을 이르던 말.

 

귀양을 보내다.

 

누명을 쓰고 귀양을 갔다.

 

귀양 간 부친을 만나기 위해 떠났습니다.

 

탐관오리를 색출하여 귀양을 보냈습니다.

 

외진 마을에 귀양을 왔다.

 

 

 

 

 

 

귀향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명절 기차역은 귀향하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추석 귀향 기차표를 예매했습니다.

 

선물 꾸러미를 들고 귀향하다.

 

귀향 행력이 이어지다.

 

귀향하는 차량들로 고속 도로 정체가 시작되었습니다.

 

귀향하는 자식을 맞으러 역으로 나섰다.

 

귀향해서 옛 친구를 만났다.

 

 

 

 

 

 

 

 

귀양 귀향 간단 정리

 

귀양 - 죄인을 고향이 아닌 먼 시골이나 섬으로 보내 일정한 기간 동안 제한된 곳에서만 살게 하는 형벌

 

귀향 -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참고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귀양귀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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