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 잎파리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이파리와 잎파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파리? 잎파리? 가 바람에 흔들립니다.
어떤 말이 맞는 맞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파리
살아 있는 나무나 풀에 달린 하나하나 잎.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
그 나무의 이파리에는 누에가 갉아먹은 흔적이 있었습니다. ( O )
그 나무의 잎파리에는 누에가 갉아먹은 흔적이 있었습니다. ( X )
가뭄으로 이파리들이 갈색으로 변해 시들시들 말라갔습니다. ( O )
가뭄으로 잎파리들이 갈색으로 변해 시들시들 말라갔습니다. ( X )
배추 이파리.
포플러 이파리.
민들에 이파리.
포도나무 이파리.
콩 이파리.
비슷한 말 - 잎, 잎사귀
잎파리
‘잎파리’는 ‘이파리’를 잘못 쓰는 말로 ‘이파리’가 맞습니다.
잎 + 아리 = 이파리
이파리 ( O )
잎파리 ( X )
이파리와 나뭇잎의 차이
이파리 -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낱의 잎. 나무 또는 풀에 쓸 수 있습니다.
나뭇잎 - 나무의 잎. 나무에 쓸 수 있습니다.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 온라인가나다>
이파리와 잎파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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