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큼 웅큼 움쿰 웅쿰 - 올바른 맞춤법
움큼 웅큼 움쿰 웅쿰
한 움큼? 웅큼? 움쿰? 웅쿰? 움켜쥐다.
헷갈리는 ‘움큼, 웅큼, 움쿰, 웅쿰’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움큼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손으로 한줌 움켜쥔 만큼의 분량을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한 움큼 움켜쥐다.
과자를 한 움큼 집었다.
아이에게 사탕 한 움큼을 주었다.
소금을 한 움큼 집어넣었다.
눈을 한 움큼 집어 들고 던졌다.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멸치를 한 움큼 넣었습니다.
옴큼 - ‘움큼’의 작은말
작은말 - 단어의 실질적인 뜻은 큰말과 같으나 표현상의 느낌이 작고, 가볍고, 밝고, 강하게 들리는 말.
웅큼 움쿰 웅쿰
웅큼 – 북한어
움쿰 – X
웅쿰 – X
옴큼 - ‘움큼’의 작은말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의 뜻으로 쓰이는 표준어는 ‘움큼’입니다.
움큼 ( O )
한 움큼 움켜쥐다.
웅큼 ( X ) 북한어
한 웅큼 움켜쥐다.
움쿰 ( X )
한 움쿰 움켜쥐다.
웅쿰 ( X )
한 웅쿰 움켜쥐다.
옴큼 ( O ) ‘움큼’의 작은말
한 옴큼 움켜쥐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움큼, 웅큼, 움쿰, 웅쿰’과 추가로 '옴큼'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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