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11 InPrivate 브라우징 개인정보를 보호하자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는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를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윈도우10의 경우 엣지(Microsoft Edge)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공서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야 할 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 사파리(Safiri), 오페라(Opera) 등의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함께 사용하곤 합니다.
집이 아닌 다른 곳(PC방, 도서관 등의 공용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방문 기록, 쿠키, 검색기록 등이 남아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글 크롬의 시크릿 모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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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컴퓨터] - 구글 크롬 시크릿모드 개인정보를 보호하자
인터넷 익스플로러11 InPrivate 브라우징
인터넷 익스플로러11은 InPrivate 브라우징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고 오른쪽 위의 톱니바퀴모양의 도구버튼을 마우스 왼쪽 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안전에서 InPrivate 브라우징을 마우스 왼쪽 클릭하면 새 창이 뜨면서 InPrivate 브라우징이 시작됩니다.
단축키
InPrivate 브라우징의 단축키는 Ctrl + Shift + P입니다. 키보드의 Ctrl과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P를 누르면 InPrivate 브라우징 창이 실행됩니다.
도구 메뉴에서 실행시키거나 단축키를 이용해 InPrivate 브라우징을 실행시키면 새 창이 나오면서 InPrivate 브라우징이 시작됩니다.
InPrivate 브라우징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용자의 검색 세션에 관한 데이터(쿠키, 임시 인터넷 파일, 열어본 페이지 목록 및 기타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PC방, 도서관 등의 공용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데이터를 남기지 않아 기본적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InPrivate 브라우징을 이용해 쿠키, 임시 인터넷 파일, 열어본 페이지 목록 및 기타 데이터 등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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