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 어린이의 하루 가사 듣기 (언프리티랩스타3 본선 1차 공연)

전소연 - 어린이의 하루 가사 듣기 (언프리티랩스타3 본선 1차 공연)

언프리티랩스타3 8화 최종 6인 미료, 전소연, 나다, 애쉬비, 육지담, 자이언트핑크가 상대를 정해 본선 1차 공연에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전소연 vs 미료

전소연은 언프리티랩스타1 우승자 치타를 만나 조언을 받았고 냉탕의 상어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슈퍼비와 함께 <어린이의 하루>를 부르며 귀여운 무대을 보여주었습니다.

 

 

<언프리티랩스타3 8화 본선 1차 공연 - 전소연 어린이의 하루>

 

 

어린이의 하루 - 전소연

 

 

전소연

어른들보다 바뻐

이 어린이의 하루

 

해가

너무 짧어

 

밤에도 일해

나는 키가 작죠

 

누구라도

나를 가만히 못 둬

 

요즘 바빠서

곤란하지

 

어리고

능력 좋은 여자

 

그건 나 같은 애를

말하지

 

이건 홍대 아닌

동네 놀이터 간지

 

이 철없는 아인

뵈는 게 많지 않지

 

여기도 점령한 뒤

미끄럼틀 위에서

 

랩으로 장난치면

디스로 다구리

 

내 악플 수가 말해

나의 대세

 

어디서든

카메라 세례

 

다 날 찾는 전화여도

부족해

 

내 장래희망은

세계 재패

 

예예 어렸을 때

맴매라고 했던 걸 하고

 

너의 백 배

벌어서

 

너는 가나 나는 페레로로쉐

먹고 싶었는데

 

이제 난 길리안도

될 거 같어

 

어린놈이

또 버릇없게

선비들을

긁어

 

근데 내가 건방진 건

인성 아닌 능력

 

이제 알지

여긴

 

실력이 언니고

능력이 외모야

다 언니께

미녀라 불러

 

Oh mother

Oh father

 

집에

못갈 거 같애

 

Oh brother

Oh sister

 

나

잘 나갈 거 같애

 

Oh mother

Oh father

 

집에

못갈 거 같애

 

이렇게 놀다보면

잘 나갈 거 같애

 

생각 없이 놀아대

난 철이 들기는 멀었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놀다보니 돈벌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철이 들기는 멀었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놀다보니 돈벌어

 

 

 

슈퍼비

 

이번 달

공연이 25개

 

근데 한 건에

4, 5 hunna

 

Ye I flex on u mother *uckers

논란은 없어 건방 떨어 Whoo!

 

너무 빵 떴나봐

한 달 만에

 

다들 내 이름을

언급하지

 

그럼 넌 뜨게 돼

내일 아침 I'm OK yo

 

그래 잘 되자

다같이 YE

 

누가 이리 귀여운데

돈 많아

 

월세 25의

연남동 사람에서

 

이제 24층에

도화동 살아

 

너는 공감을 못하는

어린 몬타나

 

날씨는 가을인데

나는 봄바람

 

복잡한 생각들은

몰라

 

난 더 나은

나를 향해

 

더 많은 Goal을 차

난

 

Yey Yey Haters gonna hate

Players gonna play

 

딱지치기 잘 치게

생긴 놈이 어떻게

 

이 꼭대기까지

가는지 보라구

 

그 전엔 말어

가늠질

 

Be positive

get money

 

랩 잘하자고

like 소연이 whoo!

 

 

 

 

Oh mother

Oh father

 

집에

못갈 거 같애

 

Oh brother

Oh sister

 

나

잘 나갈 거 같애

 

Oh mother

Oh father

 

집에

못갈 거 같애

 

이렇게 놀다보면

잘 나갈 거 같애

 

생각 없이 놀아대

난 철이 들기는 멀었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놀다보니 돈벌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철이 들기는 멀었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놀다보니 돈벌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철이 들기는 멀었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놀다보니 돈벌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철이 들기는 멀었어

 

생각 없이 놀아대

난 놀다보니 돈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