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 담박 - 올바른 맞춤법

단박 담박

 

멀리서도 단박? 담박? 에 알아보다.

담박? 단박? 한 성격.

헷갈리는 단박담박

어떤 말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단박

 

그 자리에서 바로를 이르는 말.

그 자리에서 바로 곧.

 

멀리서도 단박에 알아보다.

 

그녀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단박에 표정이 변했다.

 

표정에 분함이 단박 드러났다.

 

세수를 하니 정신이 단박 맑아졌다.

 

문제의 정답을 단박에 알아냈다.

 

 

 

 



담박

 

담박하다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

욕심이 없고 순박하다.

 

담박한 성격.

 

담박한 사람이다.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다.

 

단박한 맛이다.

 

향이 좋고 맛이 담박합니다.

 

 

 

빛깔이 진하지 않고 산뜻하다.

연하고 산뜻하다.

 

담박한 색으로 꾸몄다.

 

 

비슷한말 담백하다



 




간단 정리 


단박 - 그 자리에서 바로


담박 - 담박하다(=담백하다) - 욕심이 없고 순박하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연하고 산뜻하다

 


 

<참고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단박담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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