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 설앞장 설압장
옷을 서랍장? 설앞장? 설압장? 에 넣었습니다.
가끔 헷갈리는 서랍장, 설앞장, 설압장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서랍장
여러 개의 서랍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
여러 개의 서랍이 있는 수납 가구.
옷을 서랍장에 넣었습니다.
작은 서랍장이 놓여 있었다.
서랍장을 만들었다.
철이 지난 옷을 세탁해서 서랍장에 넣었다.
서랍장을 뒤지다.
서랍장 모서리가 뾰족해서 모서리 보호대를 붙였습니다.
설앞장 설압장
‘여러 개의 서랍이 있는 수납 가구’의 뜻으로 쓰이는 ‘설앞장, 설압장’은 ‘서랍장’을 잘못 쓰는 말로 ‘서랍장’이 표준어입니다.
서랍 - 책상, 장롱, 화장대, 문갑 따위에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든 뚜껑이 없는 상자.
서랍장 - 여러 개의 서랍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
서랍장 ( O )
옷을 서랍장에 넣었습니다.
설앞장 ( X )
옷을 설앞장에 넣었습니다.
설압장 ( X )
옷을 설압장에 넣었습니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가끔 헷갈리는 ‘서랍장, 설앞장, 설압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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