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내 찌린내 찌릉내 찌른내 - 올바른 맞춤법
2021. 5. 2
지린내 찌린내 찌릉내 찌른내
화장실에서 지린내? 찌린내? 찌릉내? 찌른내? 가 난다.
헷갈리는 ‘지린내, 찌린내, 찌릉내, 찌른내’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린내
오줌에서 나는 것과 같은 냄새.
오줌 냄새와 비슷한 냄새.
화장실에서 지린내가 난다.
지린내가 코를 찌른다.
더운 여름 공중화장실에 갔다가 지린내 때문에 토할 뻔했다.
심한 지린내를 참으며 화장실 청소를 마쳤습니다.
지린내를 풍기다.
찌린내 찌릉내 찌른내
‘오줌에서 나는 것과 같은 냄새’의 뜻으로 쓰이는 ‘찌린내, 찌릉내, 찌른내’는 ‘지린내’의 방언으로 ‘지린내’가 표준어입니다.
지린내 ( 표준어 )
찌린내 ( 방언 )
찌릉내 ( 방언 )
찌른내 ( 방언 )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지린내, 찌린내, 찌릉내, 찌른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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