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딴지 장단지 - 올바른 맞춤법

장딴지 장단지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장딴지와 장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아리 살이 불룩한 부분을 말하는 장딴지? 장단지?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장딴지

 

종아리의 살이 불룩한 부분.

 

오랜만에 산을 올랐더니 장딴지가 뻐근했습니다. ( O )

오랜만에 산을 올랐더니 장단지가 뻐근했습니다. ( X )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해서 장딴지가 튼실합니다. ( O )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해서 장단지가 튼실합니다. ( X )

 

비슷한 말 - 비장(腓腸), 어복(魚腹)

 

 

종아리

 

무릎과 발목 사이의 뒤쪽 근육 부분.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다.

종아리가 굵다.

 

 

<출처 - 건강백과 -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종아리(calf) >

장단지

 

‘장단지’는 ‘장딴지’를 잘못 쓰는 말로 ‘장딴지’가 맞습니다.

 

 

 

장딴지 ( O )

장단지 ( X )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 표준국어대사전>

장딴지와 장단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