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해외축구 결과 정리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라리가 LaLiga) 11라운드
말라가 3:2 스포르팅 히혼
라 로살레다 (La Rosaleda)
(2016년 11월 5일 4시 45분 한국시각)
전반 12분 히혼 – 비게라 골 0:1
전반 추가시간 1분 말라가 – 포르날스 골 1:1
후반 48분 히혼 – 콥 골 1:2
후반 64분 말라가 – 산드로 골 2:2
후반 70분 히혼 – 리요 경고 누적 퇴장
후반 77분 말라가 – 산토스 골 3:2
말라가 (4승 3무 4패) 9위
스포르팅 히혼 (2승 3무 6패) 18위
말라가와 스포르팅 히혼의 경기는 전반 비게라의 선제골로 히혼이 앞서나갔고 전반 종료 직전 포르날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48분 콥의 골로 다시 한 번 히혼이 앞서나갔지만 64분 산드로의 동점골로 다시 동점이 되었습니다. 70분 히혼의 리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11대10의 싸움이 되었고 77분 산토스의 역전골로 말라가가 3:2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분데스리가 (Bundesliga) 1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3:0 묀헨글라드바흐
올림피아 슈타디온 (Olympiastadion)
전반 17분 헤르타 베를린 – 살로몬 칼루 골 1:0
전반 32분 헤르타 베를린 – 살로몬 칼루 골 2:0
전반 38분 묀헨글라드바흐 – 크라머 경고 누적 퇴장
후반 83분 헤르타 베를린 – 살로몬 칼루 골 3:0
헤르타 베를린 (6승 2무 2패) 3위
묀헨글라드바흐 (3승 3무 4패) 11위
헤르타 베를린과 묀헨글라드바흐의 경기는 살로몬 칼루의 해트트릭으로 헤르타 베를린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전반 살로몬 칼루가 두 골을 넣으며 헤르타 베를린이 앞서나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38분 묀헨글라드바흐의 크라머가 퇴장을 당하면서 11대10의 싸움이 되었고 후반 83분 살로몬 칼루가 세 번째 골을 넣으며 헤르타 베를린이 3:0으로 깔끔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살로몬 칼루는 2012년 잉글랜드 첼시에서 프랑스 릴 OSC로 이적 후 2014년 독일의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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