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겸장 양수겹장 - 올바른 맞춤법

양수겸장 양수겹장

 

양수겸장? 양수겹장? 의 묘수.

헷갈리는 ‘양수겸장’과 ‘양수겹장’

어떤 말이 맞는 한자성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양수겸장

 

장기에서, 두 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장기에서, 두 개의 장기짝이 동시에 장을 부르는 말밭에 놓이게 된 관계.

 

양수겸장의 묘수.

 

양수겸장의 유형을 많이 익혀두면 좋습니다.

 

양수겸장의 상황을 만들었다.

 

 

 

양쪽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력을 행사하고 이권을 취득하다는 양수겸장을 치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시장을 노리는 양수겸장의 사업구도를 만들었다.

 

고객 만족 강화와 실적 부진 만회라는 양수겸장의 카드를 준비했습니다.

 

양수겸장의 전략입니다.

 

 

 

양수겹장

 

‘두 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양쪽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의 뜻으로 쓰이는 ‘양수겹장’은 ‘양수겸장’을 잘못 쓰는 말로 ‘장수겸장’이 맞는 한자성어입니다.

 

 

兩 두 양

手 손 수

兼 겸할 겸

將 장수 장 / 장차 장

 

장기에서 두 개의 장기 짝이 한꺼번에 장을 부르는 말밭에 놓이게 된 관계.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양수겸장 ( O )

 

양수겸장의 묘수.

 

 

양수겹장 ( X )

 

양수겹장의 묘수.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한자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양수겸장’과 ‘양수겹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