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0화 추악한 진실 리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0화 추악한 진실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벨릭은 교도관 휴게실 바닥에서 임시로 막아놓은 구멍을 발견합니다. 찰스가 벨릭이 구멍을 발견한 모습을 보고 몸싸움을 벌이고 벨릭은 기절하고 찰스는 배에 부상을 입습니다.

 

스코필드 일행은 개가 냄새로 추적하는 것을 걱정하며 냄새를 지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시간은 3일 수크레의 사촌이 교도관복을 구해주기로 했고 그 안에 의무실로 갈 방법과 링컨을 빼낼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하지만 찰스가 다가와 그들에게 오늘 탈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찰스는 일행에게 벨릭의 일을 설명해 줍니다. 찰스가 벨릭을 잡아두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벨릭이 없어진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스코필드 일행은 탈출 계획을 오늘로 바꿉니다. 의무실 열쇠는 스코필드가 구하기로 하고 냄새를 제거하고 7시에 한명씩 스코필드의 방의 구멍을 통해 나가기로 합니다.

 

베로니카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고 닉이 묻습니다. 베로니카는 친구의 도움으로 블랙풋의 주소를 알아냈고 의심되는 점이 많으니 조사하러 출발하자고 합니다.


 

벨릭은 깨어났지만 몸이 묶인 상태고 입에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스코필드는 데이빗에게 가서 계획이 오늘밤이라고 말해줍니다. 데이빗을 뭔가 말하려다가 말을 하지 못합니다

 

부통령은 에너지 의안 때문에 다른 이들의 반감을 삽니다.  


스코필드는 의무실에서 사라와 대화합니다.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사라에게 열쇠에 대해 말하고 그녀를 끌어들일 마음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스코필드는 솔직하게 오늘밤 형을 탈출시킬 거라고 말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고민하며 거절하는 사라에게 실수로 의무실 문을 열어 놓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처음 사라에게 접근한 것은 계획적이었지만 어느 순간 그의 마음은 진심이 되었습니다.

 

아브루치는 부하에게 전화해 오늘밤 탈출 소식을 알립니다. 부하는 비행기가 작아 세 명밖에 못탄다고 더 큰 비행기로 바꿀 것이냐고 묻습니다. 아브루치는 모두 다 비행기를 타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브루치는 닉에게도 전화해 계획이 바뀌었다며 오늘밤 베로니카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데이빗은 교도관에게 벨릭에 대해 묻고 찰스는 미심쩍어하며 데이빗을 불러 도와달라고 합니다. 찰스는 부상 때문에 힘들어 보입니다.

 

일행은 각자 냄새를 지울 물건을 챙깁니다. 벤자민은 스코필드에게 아브루치와 티백이 위험해 보인다며 티백에게 뺏은 무기를 보여주고 건내줍니다.

 

 

 


스코필드는 일행에게 데이빗도 함께 탈출하기로 했다고 말합니다. 다른 일해들은 반대하지만 스코필드는 데이빗에게 빚진 게 있다며 데이빗을 감쌉니다. 배신한 데이빗이 양심에 찔리겠군요.


스코필드는 타지마할 모형을 고치며 교도소장에게 링컨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스코필드는 링컨에게 벨릭이 구멍을 발견했고 오늘밤 탈출할 거라고 말합니다. 링컨은 시간이 없다며 자신을 포기하라고 합니다.

 


벤자민은 주방에서 과산화수소를 챙기다가 다른 죄수와 몸싸움을 합니다.

사라는 술집에서 술을 시켜놓고 고민하다가 부통령과 자신의 아버지 주지사에 관련된 뉴스를 보고 자리를 떠납니다.

 

일행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냄새를 지웁니다. 데이빗은 교도관에게 오늘밤 아보카도가 돌아온다는 사실을 듣고 걱정합니다. 스코필드와 수크레는 정신수감동을 지나가려면 흰색 옷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산화수소로 죄수복의 색깔을 빼서 흰색으로 만듭니다.

 

부통령은 대통령과 에너지 법안에 대해 말합니다. 대통령은 부통령이 왜곡된 정치에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찰리스 상원의원을 지지할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교도소장과 교도관들은 완성된 타지마할 모형을 옮기려고 하는데 모형이 부서집니다. 소장은 스코필드를 부르라고 합니다. 11초가 중요한 시간에 불려가서 수크레는 걱정합니다.


 

벨릭은 묶인 줄을 끊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라는 주지사인 아버지를 만나러 가서 뉴스에 대해 얘기하고 링컨 버로우즈의 변호사가 보여준 정보를 확인했냐고 묻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 정보를 확인해보지도 않았습니다. 사라는 아버지가 이익을 위해 옮지 않은 일을 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닉은 베로니카에게 몬타나로 가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설득합니다. 베로니카는 혼자라도 가겠다고 하지만 닉은 총을 꺼내 그녀를 위협합니다. 베로니카는 누구 밑에서 일하냐고 물으며 닉을 비난합니다. 닉은 좋은 녀석인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교도소장은 벨릭의 집에 전화해서 그의 어머니와 통화해 벨릭이 출근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의 차가 주차장에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합니다.

수크레는 마리의 사진을 보고 아브루치는 피보나치에 대해 생각하고 티백은 자신을 신고한 옛 연인에 대해 생각하고 벤자민은 가족들을 생각하고 데이빗은 아보카드에 대해 생각하고 찰스는 아픈 딸을 생각합니다. 찰스는 상처가 심해 고통스러워합니다.

 

간호사는 의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하고 사라는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스코필드는 교도소장에게 타지마할 모형의 버팀목을 보여주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무기로 위협하며 형과 탈출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결국 스코필드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군요. 사라는 스코필드를 도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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