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하다 흐믓하다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비슷해서 헷갈리는 ‘흐뭇하다’와 ‘흐믓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흐뭇한? 흐믓한? 표정
마음이 흐뭇하다? 흐믓하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흐뭇하다
마음에 흡족하여 매우 만족스럽다.
만족스러워 불만이 없이 푸근하다.
흐뭇한 표정
흐뭇한 기분
흐뭇한 마음
흐뭇한 미소
흐뭇한 눈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흐뭇하다.
어머니는 잘 자란 자식들을 흐뭇하게 여기셨습니다.
서로 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그녀는 아들의 모습이 흐뭇하고 대견스러웠습니다.
흐믓하다
‘흐믓하다’는 ‘흐뭇하다’를 잘못 쓰는 말로 ‘흐뭇하다’가 표준어입니다.
‘흐믓다’는 ‘흐뭇하다’이 옛말입니다.
<참고 - 국립국어원-표준국어대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비슷해서 헷갈리는 '흐뭇하다'와 '흐믓하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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