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듯하게 깎듯하게 (깍듯하다 깎듯하다 깍듯한 깎듯한)

깍듯하게 깎듯하게 (깍듯하다 깎듯하다 깍듯한 깎듯한)

 

깍듯하게? 깎듯하게? 인사했다.

헷갈리는 ‘깍듯하게’와 ‘깎듯하게’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깍듯하게

 

깎듯하다

 

예의범절을 갖추는 태도가 분명하다.

(사람이나 그 언행, 예절이) 분명하고 극진하다.

 

깍듯하게 인사했다.

 

깍듯하게 대하다.

 

예의범절이 깍듯하다.

 

깍듯한 예의로 대했다.

 

깍듯한 존댓말을 썼습니다.

 

그녀는 깍듯하게 행동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깍듯한 예의를 갖추어 대했습니다.

 

 

 

깎듯하게

 

깎듯하다

 

‘예의범절을 갖추는 태도가 분명하다’의 뜻으로 쓰이는 ‘깎듯하게, 깎듯하다’는 ‘깍듯하게, 깍듯하다’를 잘못 쓰는 말로 '깍듯하게, 깍듯하다’가 표준어입니다.

 

깍듯하게 ( O )

 

깎듯하게 ( X )

 

깍듯하다 ( O )

 

깎듯하다 ( X )

 

깍듯한 ( O )

 

깎듯한 ( X )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깍듯하게’와 ‘깎듯하게’(깍듯하다 깎듯하다 깍듯한 깎듯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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