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움 서러음
서러움? 서러음? 을 참다.
가끔 헷갈리는 ‘서러움’과 ‘서러음’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서러움
서럽게 느껴지는 마음.
= 설움
서러움을 참다.
나라 잃은 서러움을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이 났다.
서러움을 많이 받았다.
서러움이 복받치다.
북받쳐 오르는 서러움을 참았습니다.
배고픈 서러움.
서러음
‘서럽게 느껴지는 마음’의 뜻으로 쓰이는 ‘서러음’은 ‘서러움’을 잘못 쓰는 말로 ‘서러움’이 표준어입니다.
서러움 ( O )
서러움이 북받치다.
서러음 ( X )
서러음이 북받치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가끔 헷갈리는 ‘서러움’과 ‘서러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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