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 올바른 맞춤법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물건을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라고 할 때 틀리기 쉬운 말입니다.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맡기다

 

(책임, 역할)

 

조조는 정욱에게 견성을 지키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겼습니다. ( O )

조조는 정욱에게 견성을 지키라는 중요한 임무를 맏겼습니다. ( X )

조조는 정욱에게 견성을 지키라는 중요한 임무를 맞겼습니다. ( X )

 

(물건)

 

잃어버리기 쉬운 귀중품은 맡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O )

잃어버리기 쉬운 귀중품은 맏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X )

잃어버리기 쉬운 귀중품은 맞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X )

 

 

 

 

(사람)

 

맞벌이 부부는 아이를 베이비시터에게 맡겼습니다. ( O )

맞벌이 부부는 아이를 베이비시터에게 맏겼습니다. ( X )

맞벌이 부부는 아이를 베이비시터에게 맞겼습니다. ( X )

 

처분에 따르다.(운명)

 

그는 모든 노력을 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겼습니다. ( O )

그는 모든 노력을 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맏겼습니다. ( X )

그는 모든 노력을 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맞겼습니다. ( X )

 


맏기다 맞기다


맏기다와 맞기다는 없는 표현으로 맡기다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맞다 때문에 맞기다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다

맞다는 맞다 틀리다, 주먹에 맞다, 새해를 맞았다. 위기를 맞았다 등의 의미로 쓰입니다.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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