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 싫증 – 올바른 맞춤법

실증 싫증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실증과 싫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이 맞는지 실증? 싫증? 이 필요하다. 게임에 싫증? 실증? 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써야 할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실증

 

실물이나 사실에 근거하여 증명함. 또는 그런 사실.

 

그가 하는 연구는 실증이 필요합니다.

 

확실한 증거.

 

이 증거품은 그가 범인이라는 것의 실증입니다.

 

철학에서 어떤 명제의 참, 거짓을 사실에 비추어 검사함. = 검증

 

 

싫증

 

대상을 반갑지 않게 여기는 마음. 싫은 생각이나 느낌.

 

그는 반복되는 생활에 싫증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하며 같은 음식을 먹는 것에 싫증이 났습니다.

 

 

 

간단 정리

 

실증 - 실물이나 사실에 근거하여 증명함.

이 연구는 실증이 필요하다.

사실이 맞는지 실증이 필요하다.

싫증 - 대상을 반갑지 않게 여기는 마음. 싫은 생각이나 느낌.

게임에 싫증내다.

어떤 것에 대해 싫은 생각이나 느낌을 가질 때 사용하는 말은

싫증내다. 

싫증을 내다.

싫증나다. 

싫증이 나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실증'과 '싫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