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터기 덤태기 덤테기 덤탱이 - 올바른 맞춤법

덤터기 덤태기 덤테기 덤탱이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덤터기, 덤태기, 덤테기, 덤탱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텀터기? 덤태기? 덤테기? 덤탱이? 를 쓰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덤터기

 

남에게서 억지로 떠맡게 되는 억울한 누명이나 큰 걱정거리.

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받은 허물이나 걱정거리.

억울한 누명이나 오명.

 

그는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덤터기를 썼습니다.

 

그녀는 엉뚱한 사람이 덤터기를 쓰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장난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덤터기를 씌웠습니다.

 

덤터기를 쓰다.

덤터기를 씌우다.

 

 

 

 

 

덤태기, 덤테기

 

‘덤태기’와 ‘덤테기’는 ‘덤터기’를 잘못 쓰는 말로 ‘덤터기’가 맞습니다.

 

덤탱이

 

‘덤탱이’는 ‘덤터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 또는 사투리로 ‘덤터기’가 표준어입니다.

 

덤터기 ( O )

덤태기 ( X )
덤테기 ( X )

덤탱이 (속어, 사투리)

 

<참고 - 국립국어원 - 표준국어대사전,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덤터기, 덤태기, 덤테기, 덤탱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