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덩이 웅뎅이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웅덩이와 웅뎅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웅덩이? 웅뎅이? 에 물이 고여 있었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웅덩이
가운데가 움푹 패어 물이 괴어 있는 곳.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어제 내린 비로 군데군데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 O )
어제 내린 비로 군데군데 웅뎅이가 생겼습니다. ( X )
더위에 지친 강아지는 웅덩이에 고인 물을 먹었습니다. ( O )
더위에 지친 강아지는 웅뎅이에 고인 물을 먹었습니다. ( X )
그는 급하게 뛰어가다가 웅덩이에 발이 빠졌습니다. ( O )
그는 급하게 뛰어가다가 웅뎅이에 발이 빠졌습니다. ( X )
비슷한말
용탕
가운데가 움푹 패어 물이 괴어 있는 곳.
웅뎅이
‘웅뎅이’는 ‘웅덩이’의 방언으로 ‘웅덩이’가 표준어입니다.
웅덩이 ( O )
웅뎅이 ( X )
옹당이
가운데가 움푹 패어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작다.
‘웅덩이’의 작은 말
간밤에 온 비로 옹당이가 많이 생겼습니다. ( O )
간밤에 온 비로 옹댕이가 많이 생겼습니다. ( X )
옹당이 ( O )
옹댕이 ( X )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웅덩이와 웅뎅이 추가로 옹당이와 옹댕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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