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눈쌀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눈살과 눈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살? 눈쌀? 을 찌푸리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눈살
두 눈썹 사이에 잡히는 주름.
그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 O )
그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 X )
그녀는 눈살을 찌푸리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 O )
그녀는 눈쌀을 찌푸리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 X )
눈살을 찌푸리다.
눈살을 펴다.
눈살을 모으다.
눈에 독기를 띠며 쏘아보는 시선.
눈에 힘을 주고 쏘아보는 기운.
눈살이 따갑다.
눈살을 던지다.
눈살을 쏘다.
눈쌀
‘눈쌀’은 ‘눈살’을 잘못 쓰는 말로 ‘눈살’이 맞습니다.
눈살 ( O )
눈쌀 ( X )
합성어에서 앞말에 받침이 있는 경우에는, 뒷말의 평음 첫소리가 된소리로 바뀌어 나는 사이시옷 현상이 있더라도 ㅅ을 첨가하거나 된소리로 표기하지 않는다.
따라서 ‘눈살’의 경우에는 ‘눈쌀’로 소리가 나더라도 ‘눈살’로 적는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눈살과 눈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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