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하다 오똑하다 - 올바른 맞춤법

오뚝하다 오똑하다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오뚝하다와 오똑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가 오뚝하다? 오똑하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뚝하다

 

작은 물건이 도드라지게 높이 솟아 있는 상태이다.

조금 높이 도드라지게 솟아 있다.

 

그녀는 얼굴이 동그스름하고 코는 오뚝했다. ( O )

그녀는 얼굴이 동그스름하고 코는 오똑했다. ( X )

 

오뚝한 콧대를 가진 그는 도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O )

오똑한 콧대를 가진 그는 도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X )

 

오뚝한 언덕.

바위가 오뚝하다.

 

‘우뚝하다’의 작은 말

 

 

 

우뚝하다

'오똑하다'의 큰 말

 

두드러지게 높이 솟아 있는 상태이다.

다른 것보다 높이 두드러지게 솟아 있다.

 

 

 

 

 

오똑하다

 

‘오똑하다’는 ‘오뚝하다’를 잘못 쓰는 말로 ‘오뚝하다’가 표준어입니다.

 

 

오뚝

 

작은 물건이 도드라지게 높이 솟아 있는 모양.

갑자기 발딱 일어서는 모양.

조금 높이가 있는 것이 움직이다가 딱 멎는 모양.

 

 

오뚝이

밑을 무겁게 하여 아무렇게나 굴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오똑

 

‘오뚝’의 잘못

오뚝하다 ( O )

오똑하다 ( X )

오뚝 ( O )

오똑 ( X )

<참고 - 국립국어원 - 온라인가나다,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오뚝하다와 오똑하다, 오뚝과 오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