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Tunnel, 2016)
한국 영화
드라마
2016년 8월 10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김성훈
자동차 영업대리점 과장 정수
운전을 하며 집으로 가던 길, 터널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재난물
원작 소재원 작가의 <터널>
비극과 풍자
과장된 억지 감동이 그나마 덜한 재난영화
개인적인 평
주변 지인들의 평을 듣고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당사자였다면?
내가 그의 가족이었다면?
내가 주변인이었다면?
내가 뉴스로 그 사람의 소식을 접했다면?
비슷한 영화로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베리드 (Buried, 2010)가 생각났습니다.
군데군데 이해가 가지 않을 만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후 미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화, 드라마는 기대감이 없이 보면 재미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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