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코다치다 큰 코 다치다 - 올바른 맞춤법

큰코다치다 큰 코 다치다

 

애송이라고 깔보다가 큰코다치다? 큰 코 다치다?

헷갈리는 ‘큰코다치다’와 ‘큰 코 다치다’

어떤 말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큰코다치다

 

크게 봉변을 당하거나 무안을 당하다.

망신이나 봉변을 크게 당하다.

 

애송이라고 깔보다가 큰코다치다.

 

그렇게 자만하다가 큰코다친다.

 

그렇게 덤비다가 큰코다친다.

 

그렇게 입을 놀리다가는 큰코다친다.

 

함부로 까불다가 큰코다치다.

 

무시하다가 큰코다치다.

 

 

 

 

큰 코 다치다

 

‘큰코다치다’는 ‘크게 봉변을 당하거나 무안을 당하다’의 뜻으로 굳어진 한 단어이므로 모두 붙여 씁니다.

 

‘큰 코 다치다’로 띄어 쓰면 말 그대로 ‘큰 코에 상처를 입다’는 뜻이 됩니다.

 

 

 

큰코다치다 = 크게 봉변을 당하거나 무안을 당하다

 

큰 코 다치다 = 큰 코에 상처를 입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온라인가나다,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큰코다치다’와 ‘큰 코 다치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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