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자음과 모음 알아보기

한글의 자음과 모음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글 맞춤법

2장 자모

4항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

()

()

()

()

()

()

()

()

()

 

 


[붙임 1] 위의 자모로써 적을 수 없는 소리는 두 개 이상의 자모를 어울러서 적되,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쌍기역)

(쌍디귿)

(쌍비읍)

(쌍시옷)

(쌍지읒)

 

()

()

()

()

()

()

()

()

()

()

()

 

 



[붙임 2] 사전에 올릴 적의 자모 순서는 다음과 같이 정한다.

 

자음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모음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받침 글자의 차례

 

ㄱ ㄲ ㄳ ㄴ ㄵ ㄶ ㄷ ㄹ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ㅁ ㅂ ㅄ ㅅ ㅆ ㅇ ㅈ ㅊ ㅋ ㅌ ㅍ ㅎ








(기역), (디귿), (시옷)방식이 다른가요?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 정해진 것을 현재까지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글자 이름에서 , , 도 나머지 글자처럼 기윽, 디읃, 시읏'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기 쉽도록 한다는 것이 오랜 관용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관용대로 '기역, 디귿, 시옷'으로 한 것입니다.

 

 

 




자음의 발음

 

(기역) - 기역

(니은) - 니은

(디귿) - 디귿

(리을) - 리을

(미음) - 미음

(비읍) - 비읍

(시옷) - 시옫

(이응) - 이응

(지읒) - 지읃

(치읓) - 치읃

(키읔) - 키윽

(티읕) - 티읃

(피읖) - 피읍

(히읗) - 히읃



 

 

 



표준어 규정

2부 표준 발음법

2장 자음과 모음

 



2항 표준어의 자음은 다음 19개로 한다.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3항 표준어의 모음은 다음 21개로 한다.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자음과 모음의 개수 24? 40?



24개의 경우


자음

겹글자 제외

,,,,,,,,,,,,,(14)

 

모음

훈민정음 반포 당시 글자 수와 배열 순서에서, 글자 수 28개 중 모음이 '아래아'', , , , , , , , , '인 것에서 기원

 

, , , , , , , , , (10)

 

 

 

 

40개의 경우

 

자음

겹글자 포함

, , , , , , , , , , , , , , , , , , , (19)

 

모음

, , , , , , , , , (단모음 10)

+

, , , , , , , , , , ' (이중모음 11)

(21)

 






단모음과 이중모음?

 

단모음 

발음할 때 입술이나 혀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모음

, , , , , , , , ,

 


이중모음 

발음할 때 입술 모양이 바뀌거나 혀가 움직이는 모음

, , , , , , , , , ,

 

 

 



자음과 모음의 소리

 

자음 - , , 혀 따위의 발음 기관에 의해 구강 통로가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히는 따위의 장애를 받으며 나는 소리.

 

모음 - 성대의 진동을 받은 소리가 목, , 코를 거쳐 나오면서, 그 통로가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히거나 하는 따위의 장애를 받지 않고 나는 소리.

 

 

 



자음과 모음의 뜻?


자음

아들 자

소리 음

 

모음

어머니 모

소리 음

 

하나의 음절을 이룰 때는 모음 단독, 자음+모음, 모음+자음, 자음+모음+자음(홑받침, 겹받침)’처럼 모음이 반드시 하나 필요합니다.

 

자음은 모음에 기대어 나지 않으면 소리를 낼 수 없는 소리입니다.

모음은 혼자서도 소리는 내는 힘이 있는 소리입니다.

자식이 어버이를 의지하는 것과 비슷해서 자음과 모음이라고 합니다.

 

 




<참고 - 국립국어원(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표준국어대사전, 온라인가나다), 지식백과, 한자사전>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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