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개비 성냥개피
성냥개비? 성냥개피? 하나를 꺼냈다.
헷갈리는 ‘성냥개비’와 ‘성냥개피’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성냥개비
낱개의 성냥.
성냥의 낱낱의 개비.
성냥개비 하나를 꺼냈다.
성냥개비 퀴즈를 풀었다.
성냥개비로 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영화 영웅본색에는 성냥개비를 입에 문 주윤발이 나온다.
성냥갑에서 성냥개비를 꺼냈습니다.
성냥개비로 탑을 쌓았다.
성냥개피
‘낱개의 성냥’의 뜻으로 쓰이는 ‘성냥개피’는 ‘성냥개비’를 잘못 쓰는 말로 ‘성냥개비’가 표준어입니다.
성냥개비 ( O )
성냥개비로 탑을 쌓았다.
성냥개피 ( X )
성냥개피로 탑을 쌓았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성냥개비’와 성냥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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