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간 곳간
쌀가마를 곡간? 곳간? 에 보관하다.
헷갈리는 ‘곡간’과 ‘곳간’
어떤 말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곡간
곡식을 보관해 두는 곳간.
곡식을 넣어 보관해 두는 곳간.
쌀가마를 곡간에 보관하다.
곡간에는 쌀가마가 쌓여 있었다.
곡간 열쇠를 내주었습니다.
곡간에 쌀가마를 차곡차곡 쌓았다.
곡간에는 온갖 곡식이 쌓여 있었습니다.
穀 곡식 곡
間 사이 간
곡식을 넣어두는 곳간.
곳간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
식량이나 물건 따위를 간직해 보관하는 곳.
쌀가마를 곳간에 보관하다.
곡간에는 많은 재물이 쌓여 있었다.
곳간 열쇠를 내주었습니다.
곳간을 열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곳간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庫 곳집 고
間 사이 간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
곡간 곳간
곡간 - 곡식을 보관해 두는 곳간
곳간 -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
‘곡간’은 ‘곳간’의 한 종류이므로 ‘곡간’ 대신 ‘곳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곡식을 보관해 둔다’는 의미를 강조하고 싶을 때에는 ‘곡간’을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출처 - 쉼표, 마침표.>
쌀가마를 곡간에 보관하다. ( O )
쌀가마를 곳간에 보관하다. ( O )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쉼표 마침표,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곡간’과 ‘곳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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