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의 체육 - 스포츠 정보

메소포타미아의 체육


메소포타미아의 남부 바빌로니아에 슈메르인들이 도시국가를 건설한 것은 B.C. 3000~2700년경으로 추정되는데 슈메르인들은 고대 오리엔트사회에서 등장하는 역사적 인간으로 최초로 도시문명을 발전시키고 이집트의 문명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첫 번째 -지 리-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풍토적, 기후적인 요건이 매우 좋은 위치였다. 메소포타미아란 이 두강 사이에 위치한 지역의 명칭이다. 또한 잦은 홍수로 비옥한 땅이 형성되어 무역의 중심지로 우뚝 솟았다.

 

두 번째 -사 회-

슈메르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슈메르인이라고 칭하는데 이 언어는 고대 동방의 여러 민족들을 사용해 썻던 언어와는 다른 특수한 언어였다. 슈메르인들은 상형문자를 가장 일찍이 사용하였는데 그 후 설형문자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슈메르인들은 가축이 새끼를 낳거나 추수를 하면 세금으로나 신전에 제물을 바쳤는데, 이때 제관들이 그 수량을 기록하고 영수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문자의 사용이 발전하였고 설형문자로는 사전, 외국어 번역, 건설, 농업, 과학, 서적출판에 사용하였다. 또한 이들은 기하, 산술, 광물학, 천문학, 의학, 역학, 활자, 직조 기술, 염색 기술 등의 실용적인 발명에 능하였다. 바빌로니아는 7일의 주제를 만들고 도량형 제도를 사용하였다. 이집트와 비슷한 정치체제를 가진 메소포타미아는 작은 농촌이 소도시로 또 대도시로까지 발전하여 근접국가를 정복하여 그 세력을 넓혀 대 제국으로 발전하여 갔다.

고대무역의 중심지로서 상인들의 돈을 벌어 높은 관직에 앉기도 했으나 농민과 노예들은 대 지주의 밑에서 착취당하였다. 상업의 발달은 법률가, 기록관, 재판관 등의 직업 계층을 탄생시켰고 이들은 계약, 증서, 재산상속, 폭행, 절도, 등의 처벌을 처리하였다. 사제계급은 학자들로 구성되어 사원에서 문헌 보존, 과학적인 발견에 종사하였다. 군인들은 대부분이 외국인 용병으로써 왕이나 귀족들에 의하여 지휘되었다.

 

 

 

 

세 번째 -교 육-

교육은 실용적이고 직업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으며 사제들이 문서, 왕의 공격을 기념하는 서사시, 점성학, 번역이나 당시의 과학들을 교육하였다. 그러나 개개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은 기대하기 힘들었다.

교육의 목적- 직업진출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청소년- 기록관이나 번역가를 희망했다.

 

 

네 번째 -체 육-

사회적인 배경과 요구에 의하여 체육은 크게 발달하지 못하였고 농민, 직업인, 수렵사, 군인들의 생활과 결합되든가 실용적 목표에 도움이 되었을 때에만 평가되는 경향이 있었다. 귀족에 잇어 체육은 군 지휘관으로서 전쟁의 지휘나 수렵에 필요한 신체능력 유지를 이용되었다. 또한 특권계급의 자제들은 놀이, 수영, 궁술, 마술, 등을 수련하였으며 군인이나 귀족들은 전쟁, 수렵에 필요한 궁술, 마술 등을 수련하였으며 군인이나 귀족들은 전쟁, 수렵에 필요한 궁술, 마술, 창던지기 등을 실시하였고 특히 수영은 전쟁 수행시 필요한 기술로 인정되었고 오버핸드스트로크가 성행하였다


[즉 메소포타미아인 들은 수렵, 전투적인 스포츠에서는 우수한 수행능력을 보여주었으나 교육적인 수단으로서는 체육의 비중이 크지 않았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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