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1화 첫단계 계획 리뷰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2005년에 방영 된 미국 드라마입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1화 첫단계 계획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해외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사진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화의 장면> 


문신을 하고 있는 남자. 2달 만에 온 몸에 문신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자료를 급하게 정리를 하는 모습입니다.

은행털이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자료들은 은행털이를 하려고 모아놓은 자료일까요?

공중에 총을 계속 발사하다가 쉽게 투항합니다. 뭔가 어색한 모습입니다.


재판에서도 쉽게 죄를 인정합니다.


고향인 시카고 근처 1급 보안 교도소 폭스 리버 주립교도소로 5년형을 선고 받습니다.

문신을 했던 남자의 이름은 마이클 스코필드네요 죄수번호는 94941입니다.


<사진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화의 장면>


감옥에 수감된 후 룸메이트가 여러 패거리들을 소개 해줍니다.

고양이를 안고있는 한 사내 DB 쿠퍼로 30년 전 현금 150만을 가지고 비행기에 뛰어 내린 인물이라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책을 하수구에 몰래 넣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스코필드는 링컨 버로우즈라는 사람에 대해 물어봅니다.

링컨 버로우즈는 부통령 동생을 살해해서 1달 후에 사형당하는 사형수 신세라고 합니다. 

그가 유일하게 밖에 나오는 때는 예배, PI (교도소사업 Prison Industry)을 할때 입니다. 

PI는 모범수만 가능한 페인트 작업이라고 합니다.


악명높은 아브루치라는 인물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룸메이트가 왜 링컨 버로우즈를 만나려고 하냐고 묻자 스코필드는 그가 나의 형이라고 답합니다.

스코필드가 형과의 면회를 회상합니다.

링컨 버로우즈는 5월 11일에 사형이 결정되었고 무죄를 주장하는 상태입니다.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형이 얘기합니다.

아브루치를 찾아간 스코필드는 PI 작업에 써달라고 부탁하며 종이접기 한 새(오리?)를 줍니다.


<사진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화의 장면>


감옥의 의무실에서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당뇨를 앓고 있나 봅니다

의사는 텐크레디 박사로 교도소 주지사의 딸이었습니다.


몰래 종이접기한 새를 하수구에 넣습니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죠?

종이 새가 하수구를 따라 흘러갑니다.


링컨 버로우즈의 사건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남자들. 

링컨 버로우즈에게 모함을 씌운 세력일까요?

 

링컨버로우즈가 교회 예배가 끝나고 일어나서 동생과 마주칩니다

감옥에서 동생을 만나다니 매우 놀란 표정입니다.

형을 빼낼거라고 말하는 스코필드 처음에 정리한 많은 자료는 형의 탈출 계획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화의 장면>


룸메이트 이름은 수크레였습니다. 

수크레와 얘기하던 스코필드는 교도소 소장 호출을 받습니다.

소장은 로욜라대 과수석에 졸업 우등상까지 탄 스코필드가 왜 감옥에 와있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샤자한은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타지마할을 지었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선물 할 타지마할 모형에 문제가 있어 건축기사였던 스코필드에게 부탁을 합니다.  

스코필드는 쿨하게 거절합니다.

 

스코필드의 재판에서도 보였던 변호사와 면회합니다. 

형의 전 연인이었던 듯 합니다.

스코필드는 변호사에게 누가 형을 죽이려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며 증거가 조작되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아까 링컨 버로우즈 사건에 대해 얘기하던 수상한 사람들이 주지사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버로우즈의 사형과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주교를 찾아가 세금문제로 협박합니다. 

그는 비밀경호국의 캘러맨이었습니다.

 

아브루치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아브루치를 신고한 피보나치의 서류 안에는 아까 그 종이접기 새가 있습니다

스코필드가 피보나치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화의 장면>


아까 의무실에서 몰래 하수구로 흘려보낸 종이새가 몰래 넣었던 책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고양이를 안고있는 사내는 찰스 웨스트 모어랜드입니다. 

고양이 이름은 마릴린입니다. 

스코필드가 DB 쿠퍼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자기는 쿠퍼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브루치가 다가오자 찰스는 자리를 피합니다

피보나치에 대해 묻는 피보나치. 

분위기를 잡던 스코필드는 아브루치의 부하에게 두드려 맞습니다.

다행이 교도관의 신속한 저지로 금방 해결됩니다.

 

 

 


교도소장은 스코필드에게 90일간 독방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411일 형의 사형까지 511일 한달 남은 시간

스코필드는 타지마할 모형의 문제해결을 돕기로 합니다.

비밀경호군의 캘러맨이 협박했던 맥머로우 주교가 살해당합니다. 

거대한 세력이 뒤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맥머로우 주교의 살해 소식을 들은 변호사는 뒤에 뭔가 있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중간 중간 사고를 쳐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던 엘제이는 링컨 버로우즈의 아들이었습니다.

엘제이는 사춘기인지 사형수 신세인 아버지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수크레는 면회 온 여자친구에게 벌을 다 받고 감옥에서 나오면 결혼할 것을 승낙 받습니다.

수크레는 헥터라는 친구가 여자친구를 데려다줘서 질투합니다.


다시 의사에게 진료받는 스코필드 당뇨가 맞는지 의심받습니다. 

의사에게 전화가 온 사이 창문 밖을 내다보는 스코필드의 손에 경련이 일어납니다. 

병을 거짓으로 말하고 약을 처방받아 나타나는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수크레에게 소개 받은 감옥의 약장사를 만납니다. 

부작용 때문에 퍼그낵이라는 인슐린 억제제를 부탁합니다


아브루치는 PI에 스코필드를 껴줍니다.

페인트 칠을 하는 링컨 버로우즈의 모습도 보입니다.

형과의 대화에서 스코필드에게 탈출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형에게 건물 설계도에 대해 얘기합니다.


<사진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화의 장면>


형에게 처음 그가 온 몸에 새겼던 문신을 보여줍니다. 

그가 몸에 새긴 문신은 감옥의 설계도였습니다


스코필드는 형과 감옥을 탈옥하게 될까요? 

링컨 버로우즈는 누명을 벗게될 수 있을까요?


다음화 보러가기

2016/06/22 - [해외 드라마] - 미드 감상 -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2화 탈출의 단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