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4화 탈출 연합 세력 리뷰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4화 탈출 연합 세력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해외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옥 침대에 누워있는 링컨

갑자기 간수장과 교도관들이 들어와 그를 깨워서 데리고 나갑니다.

그를 의자에 앉게 합니다.

젖은 스펀지로 머리를 적시고 장치를 설치합니다.

아직 사형은 한달이 남았을텐데 어떻게 된거죠? 그에게 모함을 한 세력들이 집행을 앞당긴 걸까요?

휴 다행이 꿈이었군요.

 

세면대 뒤의 벽돌 사이에 틈을 파고 있는 스코필드

룸메이트가 들어오고 세수를 하는 척 합니다.

룸메이트에게 탈옥 생각이 있는지 묻지만 그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스코필드의 문신을 유심히 보는 룸메이트

뭔가 말을 이어 갈려는 찰나 룸메이트가 약을 먹을 시간입니다.

약을 먹고 검사를 받고 교도관이 가자 약을 변기에 토해내는 룸메이트

문신을 전부 봐도 되냐는 룸메이트의 물음에 스코필드는 싫다고 합니다.

 

스코필드가 문신을 살펴봅니다.

CUTE POISON 짜릿한 독극물

스코필드 회상 속

CUTE POISON 순수 구연인산은 42.35도 용해된 백색 고체

이것은 또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스코필드의 교도소장의 방에서 타지마할 모형을 고치고 있습니다.

소장이 고맙다고 보답할 것이 없냐고 묻자 스코필드는 룸메이트에 대해 얘기합니다.

룸메이트의 이름은 파토쉭이었습니다.

방 배정 문제는 벨릭 간수장이 관리한다고 합니다.

소장의 비서가 들어오며 소장의 부인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소장의 부인은 방 안에 누가 있는지 의심합니다.

타지마할 모형은 결혼기념일 비밀 선물이기 때문에 아직 보여줄 수 없는데 어쩌죠?

부인이 들어가려고 하는 찰나 스코필드가 나와 재치있게 말하며 위기를 넘기고 부인은 오해를 풉니다.

 


링컨에게 베로니카 변호사가 면회를 왔습니다그녀는 링컨을 믿지 않았었지만 레티샤를 만나면서 링컨이 누명을 쓰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레티샤는 실종상태입니다. 캘러맨 나쁜녀석

그녀는 레티샤가 비밀경호국에 잡힌 것 같다고 합니다.

그들은 비밀경호국까지 부릴 수 있는 상대라면 그들끼리 감당할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 압니다.

링컨은 사법정의위원회가 그들을 도울 수 있을것이라고 말합니다.

베로니카는 파혼한 사실을 얘기합니다

분위기는 어색해지고 베로니카는 사법정의위원회를 찾아가 보겠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는 스코필드 룸메이트 파토쉭이 그를 보며 말합니다

도안이야

파토쉭은 미친게 아니라 천재였던 걸까요

 

교도소장과 간수장 벨릭은 스코필드와 룸메이트 파토쉭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벨릭은 정신과의사가 동의했고 약을 먹으면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소장은 그가 위험한 녀석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약을 먹는척 하고 토해냈는데 스코필드는 괜찮을까요?

소장은 자기 후임으로 벨릭을 생각하고 있으며 스콜필드의 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수크레가 기분 좋게 면회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면회를 온건 기대하고 있던 마리가 아니고 헥터였습니다. 헥터는 마리가 자신과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수크레는 몹시 흥분합니다.

 


독극물 통제구역으로 들어가는 스코필드 뭔가를 찾고 있습니다.

CUTE POISON - CU PO SO

CU SO 황산구리 H3PO4 PO 인산

인산은 황산과 결합시 격렬한 반응을 일으킨다.

 

스코필드는 약품 하나를 골라서 숨기고 간수장 벨릭이 들어옵니다.

스코필드는 교도 사업으로 운동장에 쓸 비료가 필요해서 왔다고 변명하지만 벨릭은 왜 석조용 약품 구역에 있냐고 묻습니다. 다행이 숨긴 약품은 발견하지 못합니다.

 

스코필드는 치약을 짜서 변기에 버리고 치약튜브를 챙깁니다.

 

수크레는 마리에게 전화를 합니다. 이번에는 자동응답기가 아닌 마리가 전화를 받는군요.

마리는 헥터에게 들은 얘기로 뭔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수크레는 그가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마리는 누굴 믿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혼란스러워 하며 일주일에 두 번씩 전화를 해달라고 합니다.

마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초조해집니다. 수크레는 16개월 뒤면 나갈 수 있다고 하지만 일이 잘못되면 10년을 다 채우고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법정의위원회에 찾아간 베로니카 두 남자에게 얘기 중입니다.

담당자는 레티샤가 전과있는 마약중독자이기 때문에 증언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증거가 없으면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베로니카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합니다.


베로니카를 미행중인 비밀경호국 요원

캘러맨은 어딘가를 뒤지고 있습니다. 베로니카의 집이었습니다. 

그는 링컨, 베로니카, 스코필드가 찍힌 사진을 발견합니다.

 

자고있는 스코필드의 옷을 찢고있는 파토쉭 스코필드가 놀라서 일어납니다. 

그 문신은 미로였어

점점 무서워지는 파토쉭

 

 

 


스코필드는 아브루치에게 화학약품 잡초제거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설마 잡초제거제로 파토쉭을 해치려는 것은 아니겠죠.

 

베로니카는 링컨을 체포한 경찰관을 찾아가 사건에 대해 묻습니다.

경찰관은 보고서에는 버로우즈가 욕실에 있었다고만 적었는데

나중에 피 묻은 바지를 빨고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링컨이 돌아섰을 때 손이 젖어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바지를 빨고 있었다는 것은 추측된 사실이었군요.

베로니카에게 사법정의위원회의 닉 새브린이 찾아옵니다

 


아브루치가 잡초제거제를 스코필드에게 건냅니다.

스코필드는 뭔가 만지작 거리며 치약 튜브 2개에 넣습니다.

 

베로니카와 닉 새브린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형 판결 항소심은 10년이 걸리는데 링컨의 경우에는 3년만에 끝났습니다. 

정치적 영향력이 작용한 걸까요?

링컨을 왜 함정에 빠뜨렸을까요?

희생자는 에코필드사 사장으로 대체에너지사업을 추진중이었고 너무 성공적이어서

그가 없어지면 정유회사나 사우디, 정부도 이득을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닉은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15년을 복역하면서 정부의 표적이 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돕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파토쉭을 스코필드를 쳐다보며 노트에 열심히 뭔가를 그리고 있습니다. 

스코필드는 수크레와 대화하며 누군가 다칠거라고 합니다. 

정말 파토쉭에게 해를 끼치려는 걸까요?

 

캘러맨과 요원 1명은 배후의 인물과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배후의 인물은 스코필드가 형이 있는 교도소에 들어간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정리하는 파토쉭 통로를 그린 거였어 어디로 가는 통로야?

스코필드는 갑자기 철창에 머리를 들이받고 교도관들이 와서 파토쉭이 오해받습니다.

누군가 다친다는 말은 자신이 다칠거라는 얘기였군요.

 

스코필드가 책을 읽고 있는데 수크레가 다시 룸메이트로 오게 됩니다.

 

의무실에 간 스코필드는 몰래 하수구에 치약튜브 2개에 넣었던 무언가를 뿌립니다.

텐크레디 박사가 의무실에 들어오고 대화를 나눕니다.

조심하라고 하는 텐크레디 박사에게

여기서 살아서 나가면 저녁식사에 초대하겠어요. 점심 커피는요?

정색하는 텐크레디 뻘쭘한 스코필드

하수구에 뿌려진 액체는 치지지직

 


링컨은 닉 새브린과 베로니카와 사건 당시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가 주차장에 갔을때 희생자는 이미 죽은상태였습니다.

그는 총을 가지고 도망치다가 버렸고 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로 가서 세수를 하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욕조에 피 묻은 바지가 있었습니다.

그 때 경찰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총에는 온통 링컨의 지문뿐이었는데 왜 그런거죠?

링컨은 보라는 사람이 사건 전날 총을 몇자루 주면서 만져보라고 했고 그때 지문이 묻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 나쁜 녀석들은 링컨에게 아들을 협박했습니다.

그들은 테이프를 다시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수크레는 거울로 망보며 계획에 대해 묻습니다.

스코필드는 수크레에게 시끄럽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수크레는 노래를 부릅니다스코필드가 부족하다고 하자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다시 노래를 부르자 사방에서 수크레에게 욕하는 듯 시끄러워집니다.

스코필드는 세면대 뒤 벽의 벽돌을 차내 구멍을 만듭니다.

소음 때문에 교도관들이 오고 벨릭은 죄수들을 조용히 시킵니다.

스코필드는 세면대 뒤의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캘러맨의 동료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캘러맨이 찾아옵니다.

캘러맨은 스코필드의 이감요청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내일 스코필드는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다고 합니다. 

한 발 전진하니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는군요. 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사진 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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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 [해외 드라마] -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5화 돌발 상황 리뷰 -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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