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2화 탈출의 단서 리뷰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2화 탈출의 단서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해외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스코필드와 모어랜드가 게임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모어랜드는 예순의 나이에 형기가 60년 남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종신형이군요.

탈옥의 의사를 내비치자 감옥 내의 흑인과 백인의 세력 다툼으로 위험할거라고 말해줍니다.

 

스코필드가 문신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종이에 받아 적습니다.

Schweitzer Allen 11121147 무슨 내용일까요?

수크레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교도관들의 불시 검문이 있습니다.

수크레가 숨겨둔 물건 때문에 다급해 합니다.

수크레에게 부탁받은 작은 칼을 숨기려고 스코필드가 집어든 순간 간수장에게 걸리고 맙니다.

간수장이 소장에게 보여줍니다.

스코필드가 수크레의 물건이라고 말은 하지 않지만 소장은 둘의 표정을 보고 수크레의 물건인 것을 눈치 채고 수크레에게 독방행이라고 합니다.

스코필드는 간수장에게 찍힌 것 같습니다. 앞으로 험난한 생활을 할 것 같군요.

 

교회에서 링컨 버로우즈와 얘기를 나눕니다.

의무실이 중요합니다. 보안이 가장 약한 곳이고 의무실에 계속 가기위해선 퍼그낵이라는 약이 필요합니다. 혈당수치 낮추는 약, 당뇨환자로 위장하기 위해 필요한 약이죠.

폭스 리버 감옥을 탈출한 사람은 여태까지 없습니다.

링컨은 계획을 걱정합니다. 설계도가 있다고 해도 아브루치 같은 위험한 사람들과 관계되는 일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벤치를 만지작거리는 스코필드 계획에 기계나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까 종이에 적었던 11121147이란 숫자는 기계나사를 의미했습니다.

동전으로 기계나사를 빼내려고 하는데 한 친구가 그 자리는 악명 높은 티백이란 사람의 자리라고 조심하라고 합니다.

티백이 다가옵니다. 악역냄새가 폴폴 풍기는군요.

티백은 흑인들이 무서워 온 것이라고 오해하고 자기패거리로 오라고 합니다.

스코필드가 거절하자 꺼지라고 합니다. 아직 나사를 다 풀지 못했는데 어쩌죠?

 

변호사는 링컨 버로우즈 사건을 담당했던 사람을 찾아가 물어봅니다.

증거나 너무 확실했다고 합니다.

크랩 시몬스라는 인물이 무죄를 증명해줄 수 있다고 하자 전과 5범의 말을 누가 믿어주겠냐고 말합니다.


 

몰래 나사를 풀고있는 스코필드에게 티백이 다가옵니다. 티백이 거의 다가온 순간 나사를 다 풀어냅니다. 티백이 눈치 챘을까요? 악역답게 눈치가 빠르군요 티백에게 나사를 건내 줍니다

티백은 나사를 무기로 쓸 것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티백이 나사를 빼앗아 그의 부하에게 넘깁니다.

 

스코필드의 방을 뒤지는 간수장 단단히 찍힌 것 같은데요. 스코필드가 썼던 메모장 다음장에 남겨져 있는 흔적으로 슈바이쩌 앨런 11121147 이라는 내용을 알아내는 간수장. 

숫자는 나사를 말하는 것고 슈바이쩌 앨런을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무슨 변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

 


심각한 표정의 스코필드 아브루치와 대화합니다

나사를 찾기 위한 방법을 물어볼 것 같습니다

아브루치는 쿨하게 거절합니다


아브루치에게 누가 면회를 왔습니다

피보나치가 연방 청문회에서 증언하게 된다면 면회에 온 사람은 물론 많은 사람이 위험할 거라고 합니다. 피보나치를 빨리 해결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아브루치.

 

 

 

 

독방에 수감 된 수크레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간수장은 앨런 슈바이쩌에 대해 조사합니다.

무기를 이리 저리 몰래 주고받는 죄수들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티백의 감방에 몰래 들어가 나사를 찾던 스코필드 또 티백에게 걸리고 맙니다.

궁지에 몰린 스코필드 자신도 끼겠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려는 걸가요?

티백은 증명을 하면 나사를 돌려줄 거라고 말합니다.

퍼그낵을 구해주기로 했던 남자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링컨 버로우즈 사건을 담당했던 사람이 변호사에게 찾아와 사건 당일 주차장의 테잎을 전해줍니다.

테잎에는 링컨이 총을 쏘는 장면이 찍혀있었습니다.

 

간수장이 스코필드에게 앨런 슈바이쩌에 대해 묻습니다. 스코필드는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앨런 슈바이쩌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갑니다. 누구길래 이리 안나오는거죠?

퍼그낵을 구해주기로 했던 남자가 스코필드를 불러냅니다

친구들과 스코필드를 구속하고 티백과의 일을 묻습니다.

오해라고 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상황이 단단히 꼬인 스코필드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링컨 버로우즈에게 변호사가 면회를 왔습니다

링컨은 상황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신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고 함정에 빠진것이라고 합니다.

변호사는 끝내 믿지 못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수크레는 아직도 독방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생일이라고 전화 한통화만 쓰자고 부탁하지만 역시 쿨하게 거절당합니다. 불쌍한 수크레..

수크레의 여자친구 마리는 수크레에게 연락이 오지 않아 섭섭해 합니다

헥터라는 남자가 마리를 위로합니다.

 


링컨 버로우즈 사건을 담당했던 사람이 감시테잎을 복사한 사실을 비밀경호국의 캘러맨이 눈치 채고 물어봅니다. 변호사가 테잎을 가지고 있는지 묻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감시테잎에 뭔가 있는 걸까요?

변호사는 링컨이 누명을 벗겨줄거라고 말했던 크랩 시몬스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만나는 것을 거절당합다.

 

점호시간입니다.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싸움이 일어납니다. 상황이 매우 혼란해 집니다.

상황을 틈타 나사를 가지고 있던 티백의 부하를 발견한 스코필드는 나사를 되찾는데 성공합니다.

티백의 부하가 다른 사람에게 당하고 맙니다

스코필드에게 쓰러지는데 티백이 그 상황을 보고 오해합니다

최루 가스가 터지고 상황이 정리됩니다

잔뜩 겁에 질린 스코필드 정말 무서운 상황이군요.

소장이 죄수들에게 48시간 구류를 선언합니다

스코필드 나사를 바닥에 갈기 시작합니다.

 

변호사에게 크랩 시몬스의 애인이 전화합니다. 변호사는 그녀와 만납니다. 

그녀는 매우 불안해 보입니다

그녀는 크랩이 비밀을 알고 있어 살해당했다고 말합니다

크랩과 시몬이 엉뚱하게 휘말린 것이라고 합니다

불안해하던 그녀는 곧 자리를 떠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모습을 지켜보고있는 비밀경호국 캘러맨.

캘러맨은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합니다. 이 사건의 배후인 것 같습니다

그녀와의 통화 내용을 보니 변호사의 이름은 베로니카 도너반이었습니다

그녀는 캘러맨에게 상황을 처리하라고 합니다

베로니카도 위험에 빠진 것 같습니다.

 


티백은 스코필드를 협박하며 겁을 줍니다. 여전히 나사를 바닥에 갈고 있는 스코필드

회상 장면에서 세면대와 변기의 설계도면이 보입니다. 

1/4인치 Allen Bolts

앨런은 볼트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사를 볼트모양으로 갈고 있었습니다.

스코필드는 뭉뚝해진 나사를 문신에 크기를 맞춰봅니다. 딱 맞게 갈렸군요.

세면대에 볼트모양의 나사를 이용해 볼트를 풀어내는데 성공합니다.

 

퍼그낵을 구해주기로 했던 남자가 오해였다며 퍼그낵을 건내줍니다

의무실로 가는 스코필드 꾀병인게 들통날가봐 불안해 합니다. 

검사결과가 어떻게 될까요스코필드는 초조해보입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뇨판정을 받은 스코필드 기뻐합니다.

텐크레디 박사는 검사결과를 알고 안도하는 스코필드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돌아가는 그에게 간수장이 다가옵니다. 스코필드를 세워두고 다른 곳으로 가버립니다.

아브루치의 부하들이 스코필드를 데려갑니다

아브루치는 피보나치에 대해 말하라고 합니다. 거절하는 스코필드

부하들과 스코필드를 위협하는 아브루치


<사진 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화>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프리즌 브레이크 3화를 기대해봅니다.


다음화 보러가기

2016/06/25 - [해외 드라마] - 미드 감상 -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3화 어긋난 계획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