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장천 주구장창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주야장천과 주구장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주야장천? 주구장창?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야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계속하여.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그는 주야장천 그녀의 걱정뿐이었습니다. ( O )
그는 주구장창 그녀의 걱정뿐이었습니다. ( X )
그녀는 주야장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 O )
그녀는 주구장창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 X )
비슷한 말 – 장천, 늘, 언제나
晝낮 주 夜밤 야 長길 장 川내 천
주구장창
주구장창은 주야장천을 잘못 쓴 말로 보이며 ‘주야장천’은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의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장창’은 ‘계속하여 언제나(늘의 방언)’의 듯을 나타내는 말로 ‘늘’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늘’만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주야장천 ( O )
주구장창 ( X )
늘 ( O )
장창 ( X )
<참고 - 국립국어원 - 온라인가나다,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주야장천과 주구장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구장창이라는 말을 가끔 들은 기억이 있어서 주야장천과 비슷한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주야장천이 맞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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