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 베짱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배짱과 베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짱? 베짱? 이 세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배짱
마음속으로 다져 먹은 생각이나 태도.
속마음으로 다져 먹은 생각이나 태도.
그녀는 당당하게 대답하며 자신의 배짱을 보여주었습니다. ( O )
그녀는 당당하게 대답하며 자신의 베짱을 보여주었습니다. ( X )
그는 죽어도 내놓지 않을 배짱이 있었습니다. ( O )
그는 죽어도 내놓지 않을 베짱이 있었습니다. ( X )
배짱이 두둑하다.
조금도 굽히지 아니하고 버티어 나가는 성품이나 태도.
조금도 굽히지 않고 고집스레 버티는 성품이나 태도.
그는 배짱 있는 사람입니다. ( O )
그는 베짱 있는 사람입니다. ( X )
쓸데없는 배짱은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 O )
쓸데없는 베짱은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 X )
배짱이 세다.
배짱이 없다.
배짱이 생기다.
배짱이 좋다.
베짱
‘베짱’은 ‘배짱’을 잘못 쓰는 말로 ‘배짱’이 맞습니다.
배짱 ( O )
베짱 ( X )
비슷한 말
배포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뱃심
염치나 두려움이 없이 제 고집대로 버티는 힘.
마음속에 다지는 속셈.
깡다구
악착같이 버티어 나가는 오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
담력
겁이 없고 용감한 기운.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배짱과 베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올바른 맞춤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나 찰라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2.09 |
---|---|
비로소 비로서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2.08 |
숙맥 쑥맥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2.01 |
환골탈태 환골탈퇴 - 올바른 맞춤법 (0) | 2016.11.30 |
건더기 건데기 건덕지 - 올바른 맞춤법 (2) | 2016.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