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랑이 실갱이 실강이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실랑이, 실갱이, 실강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건의 가격을 놓고 실랑이? 실갱이? 실강이? 를 벌였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실랑이
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남을 못살게 굴거나 괴롭히는 일.
그는 한참 동안 사람들에게 실랑이를 당했습니다.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여 옥신각신하는 일.
그는 물건의 가격을 놓고 가게 주인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 O )
그는 물건의 가격을 놓고 가게 주인과 실갱이를 벌였습니다. ( X )
그녀와 그는 가끔 유치한 일로 실랑이를 할 때가 있습니다. ( O )
그녀와 그는 가끔 유치한 일로 실강이를 할 때가 있습니다. ( X )
실갱이 실강이
‘실갱이, 실강이’는 ‘실랑이’를 잘못 쓰는 말로 ‘실랑이’가 표준어입니다.
비슷한 말
실랑이질
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남을 못살게 굴거나 괴롭히는 짓.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여 옥신각신하며 다투는 짓.
시비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말다툼, 서로 자기가 옳으니 그르니 하면서 말다툼하다.
승강이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여 옥신각신하며 다툼.
승강이질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여 옥신각신하며 다투는 짓.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실랑이, 실갱이, 실강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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