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쉴새 없이 쉴새없이 - 띄어쓰기

쉴 새 없이 쉴새 없이 쉴새없이 띄어쓰기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들은 쉴 새 없이? 쉴새 없이? 쉴새없이?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쉴 새 없이

 


쉬다의 관형사형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잠을 자다.

잠시 머무르다.

물체나 물질 따위가 움직임을 멈추다.

일이나 활동을 잠시 그치거나 멈추다. 또는 그렇게 하다.

결근이나 결석을 하다.

일감이 없어서 오랫동안 일을 하지 못하거나 직장 따위를 그만두다.

 


사이의 준말.


한곳에서 다른 곳까지, 또는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까지의 거리나 공간.

한때로부터 다른 때까지의 동안.

(주로 없다와 함께 쓰여) 어떤 일에 들이는 시간적인 여유나 겨를.

서로 맺은 관계. 또는 사귀는 정분.

 



없이

어떤 일이나 현상이나 증상 따위가 생겨 나타나지 않게.

어떤 것이 많지 않은 상태로.

재물이 넉넉하지 못하여 가난하게.

어떤 일이 가능하지 않게.

사람이나 사물 또는 어떤 사실이나 현상 따위가 어떤 곳에 자리나 공간을 차지하고 존재하지 않게.

어떤 물체를 소유하고 있지 않거나 자격이나 능력 따위를 갖추고 있지 않게.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지 않게.

어떤 사람에게 아무 일도 생기지 않게.

이유, 근거, 구실, 가능성 따위가 성립되지 않게.

상하, 좌우, 위계 따위가 구별되지 않게.

 


은 동사 쉬다의 관형사형

사이의 준말로 명사

없이는 부사


각각의 단어는 원칙적으로 띄어 써야 하므로 쉴 새 없이로 씁니다.


쉴 새 없이 ( O )

쉴새 없이 ( X )

쉴새없이 ( X )


<참고 - 국립국어원 - 표준국어대사전, 온라인가나다>




헷갈리는 '쉴 새 없이'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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