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하다 외소하다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왜소하다와 외소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집이 왜소하다? 외소하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왜소하다
몸뚱이가 작고 초라하다.
왜소한 노인.
왜소한 체구를 가진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몸집이 왜소했습니다.
초라할 만큼 작다.
그는 또래에 비해 몸집이 왜소했습니다. ( O )
그는 또래에 비해 몸집이 외소했습니다. ( X )
그녀는 왜소한 가게를 맡아 크게 키워나갔습니다. ( O )
그녀는 외소한 가게를 맡아 크게 키워나갔습니다. ( X )
활달하고 못하고 위축되어 초라하다.
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왜소한 존재입니다.
외소하다
‘외소하다’는 ‘왜소하다’를 잘못 쓰는 말로 ‘왜소하다’가 맞습니다.
왜소
矮난쟁이 왜 小작을 소
왜소하다 ( O )
외소하다 ( X )
왜소하다의 반대말 - 거대하다, 크다
왜소하다와 비슷한 말 - 작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왜소하다와 외소하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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