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7화 폭동 Part 2 리뷰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7화 폭동 Part 2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해외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죄수들은 교도관 밥과 의사를 인질로 냉방장치를 다시 가동시키라고 합니다.

소장은 벨릭에게 규정대로 하기위해 병력을 투입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동생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던 근육맨 터그을 따라가는 링컨은 숨어있던 터그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링컨은 몸싸움 끝에 가까스로 탈출합니다.

 

위기에 빠진 텐크레디 박사를 보고 환기구를 이용해 이동하는 스코필드

A동의 상황은 갈수록 심해져가고 인질이 된 교도관은 티백과 남겨지는 걸 두려워 하지만 수크레는 세면대 뒤의 구멍으로 이동합니다.


베로니카과 닉은 워싱턴DC로 가는 비행기 안 배후의 인물에 대해 추측합니다.



텐크레디 박사는 두려움에 떨고 있고 죄수들은 의무실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난동을 부립니다.

주지사는 교도소에 도착해 자신의 딸을 찾습니다.


티백은 밥 교도관의 지갑을 뒤지며 딸의 사진을 보고 밥을 도발합니다. 이 얄미운 녀석을 어쩌죠

아브루치가 들어오고 유일한 협상 수단이라며 교도관을 해치지 말라고 합니다

 

죄수들은 텐크레디 박사가 나오게 하기 위해 불을 피우고 상황이 급박해집니다.

마침 도착한 스코필드는 손을 내밀고 손을 잡고 올라온 텐크레디 박사를 안심시킵니다.


 

워싱턴DC에 도착한 베로니카와 닉은 뉴스로 폭스 리버 주립교도소의 폭동 소식을 접합니다.

그곳에 가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링컨 사건의 해결을 위해 사립 탐정을 만나러 갑니다.

 

엘제이도 뉴스로 사건을 알게 되고 엘제이의 새아빠는 그 사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링컨은 다시 터그와 만나고 공격당합니다

터그가 쓰러지고 누가 보낸 링컨은 그에게 누가 보낸 것이냐고 묻습니다.

 

수크레가 벽에 구멍을 내고 있는데 아브루치가 다가오고 거품기로 구멍을 내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합니다. 수크레는 스코필드가 알려준 사실을 얘기합니다.

 

 

 

 

파이프를 타고 이동하는 텐크레디 박사와 스코필드는 잠시 쉬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사이 죄수들은 의사를 찾아다닙니다.

스코필드는 텐크레디 박사를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왜 여기에 있냐고 묻는 텐크레디 박사에게 그녀가 위험에 빠진 것 같아서 구하러 왔다고 합니다.

길은 어떻게 아나요

모니터를 보고 상황을 알게 됐고 유독성 곰팡이 청소를 하느라 길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리로 그들의 위치를 잡아낸 죄수들이 이동합니다.


 

스코필드는 텐크레디 박사가 내려오는 것을 도와줍니다.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되나 했더니 역시나 죄수 한명이 찾아옵니다.

몸싸움이 일어나고 죄수 한명이 더 옵니다.

스코필드와 텐크레디 박사는 다행히 그들을 뿌리치고 도망칩니다.

 

병력들이 배치되고 벨릭 간수장은 주지사에게 인사하며 소장을 험담하고 자신을 어필합니다.

 

아브루치는 자신이 구멍을 뚫어보겠다고 합니다.

수크레가 급하게 가스관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하자 아브루치의 표정이 굳습니다.


 

스코필드와 텐크레디 박사가 도망치려는 길은 죄수들에게 막혀있습니다.

스코필드가 다른 길을 안내하고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꼴 보기 싫은 티백과 붙잡혀 있는 밥 교도관 

티백은 교도관을 도발합니다.

 

드디어 스코필드가 알려준 위치에 구멍이 다 뚫리고 수크레가 벽을 힘껏 두들깁니다

벽에 금이 가고 일부가 무너져 내립니다. 두 사람은 기뻐서 환호합니다.

 

스코필드와 사라는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문앞에 도착하고 죄수들은 바로 뒤를 쫒아옵니다.

저격수가 배치되고 스코필드의 이마에 빨간 레이저 점이 왔다갔다거립니다.

사라는 저격수가 노리고 있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이 나가면 스코필드가 맞을거라고 얘기합니다

스코필드의 가슴 중앙에 위치한 빨간 점

스코필드는 죄수들이 뒤 쫒아 오고 상황이 급해지자 사라를 내보내고 급히 엎드립니다.



음악을 시끄럽게 틀고 다가오는 차

베로니카와 닉을 만나러 온 사립탐정입니다.

사립탐정이 링컨의 제보자가 쓴 전화번호를 주는데 그 번호는 공중전화였습니다.

공중전화를 찾아간 두 사람

근처에 빈 건물과 연방에너지위원회를 발견합니다.

빈 건물은 에코필드사의 지역본부 스테드먼의 회사가 사용하던 건물이었습니다.

공중전화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베로니카가 받고 닉이 이어받자 전화를 건 인물은 두 사람을 협박합니다.

 

1분 안에 감옥으로 들어가라는 경고가 나옵니다.

동생을 찾으러 온 링컨은 티백과 밥 교도관을 발견하고 흥분합니다.

마침 수크레와 아브루치가 구멍에서 나옵니다.

링컨은 A동에 들어온 동생을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포옹합니다

 

주지사의 신호로 병력들이 투입되고 스코필드는 교도관을 해치지 말라고 합니다.

티백은 자신이 처리하고 싶어하고 아브루치는 교도관에게 비밀로 할 것을 협박합니다.

티백이 숨어 있다가 교도관에게 다가가 그를 해칩니다.

모어랜드와 스코필드는 그 모습을 목격합니다.

 

사라는 지나가던 관계자에게 왜 교도사업부에게 유독성 곰팡이 제거작업을 시켰냐고 묻습니다

관계자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자 사라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큰 소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티백은 역시 얄밉고 나쁜 녀석이었군요. 

다음에는 어떤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사진 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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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 [문화/해외 드라마] -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8화 협박 리뷰 -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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