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시즌1 8화 협박 리뷰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8화 협박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해외 드라마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글에는 줄거리 형식의 드라마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스코필드는 야외 활동에서 수크레, 아브루치와 모여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감방과 출구인 의무실 그 둘을 연결하는 파이프, 탈출은 밤에 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형인 링컨이 독방에 있다는 점인데요.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오래된 창고에 진입로를 파야합니다.

티백이 다가와 대화에 끼려고 하지만 그들은 자리를 피합니다.

티백은 악명 높은 아브루치마저 싫어하네요.

 

지난 사건에서 교도관 밥이 희생되었습니다. 소장은 밥이 부인에게 보상과 수사를 약속합니다

부인은 밥의 지갑에서 딸의 사진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냅니다.

소장은 오열하는 부인을 위로하고 벨릭에게 범인을 잡으라고 명령합니다.

 

베로니카와 닉은 전화에 대해 얘기합니다형사사건 자료들을 옮기며 그 자료에서 사형집행을 막을 판례를 찾기로 하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폭발이 일어납니다. 그들은 괜찮을까요?

 

스코필드와 아브루치는 오래된 창고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궁리합니다.

티백이 다가와 세면대 뒤에 숨겨진 구멍으로 그들을 협박하며 PI(교도소 사업)에 껴달라고 합니다.

 


엘제이가 링컨에게 면회를 왔습니다.

엘제이는 5학년 여름 아빠 집에서 유리 탁자를 깨뜨리고 안했다고 우겼습니다.

링컨은 탁자는 상관없지만 거짓말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사실대로 말하면 기분이 나아질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엘제이는 지금에 와서야 웃으며 제가 깼어요 라고 합니다.

사실 그는 링컨이 진짜 살인 사건의 범인이 맞는지 궁금해 합니다.

링컨은 옳지 않은 일을 하려고 그 현장에 갔지만 그 남자를 죽인건 자기가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베로니카가 사건을 조사중이고 자신의 무죄를 믿는 기자도 있다며 아들에게 믿음을 가져달라고 합니다.

 

캘러맨과 동료는 베로니카 집의 폭발 현장 근처에서 배후의 인물과 통화합니다.

배후의 인물은 이제 두 번째 목표를 처리하라고 합니다. 또 어떤 음모를 구미는 걸까요?


벨릭과 교도관들은 범인을 잡아내기 위해 감방을 수색하고 스코필드와 수크레는 구멍이 발견될 것을 염려합니다.

 

스코필드, 링컨, 수크레, 아브루치가 낡은 창고에 들어가 문을 여는데 교도관들이 있습니다.

그 곳은 교도관 전용 휴게실로 제한구역입니다.



그들은 교도관 휴게실에 들어갈 방법을 궁리하던 중 모어랜드가 그 곳에 자유롭게 출입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모어랜드는 30년간 말썽 없이 지내면서 신뢰를 얻었습니다.

스코필드는 모어랜드가 DB쿠퍼라는 많은 증거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어랜드는 폴섬 교도소에서 30일간 음주난동으로 수감 중이었기 때문에 1124일에 포틀랜드에서 하이재킹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정말 DB 쿠퍼가 아닌걸까요?

 

 

 

 

베로니카는 폭발 사건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그녀와 닉은 배후 세력이 그들이 죽었다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 도망쳤습니다.

 

스코필드는 모어랜드의 고양이 마릴린을 발견해 그에게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교도관 휴게실에 화재를 일으키기 위해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어랜드는 32년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가석방을 위해 도와줄 수 없다고 합니다.

 

스코필드는 의무실에서 사라와 얘기합니다사라는 그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그가 곰팡이 청소를 했었다고 왜 거짓말을 했는지 진실을 물어봅니다. 스코필드는 엄청나게 어색하게 대화를 끝내고 자리를 떠납니다.


 

링컨에게 수 파슨스 기자가 면회를 왔습니다.

링컨을 취재하기 위해 온줄 알았던 그녀가 엘제이 얘기를 꺼내며 링컨을 협박합니다.

 

엘제이에게 캘러맨의 동료가 찾아와 가석방 조건과 환경을 조사하러 왔다고 합니다.

엘제이는 도망치다가 캘러맨을 마주치고 새 아빠가 그를 구하다가 다치고 엄마도 다쳤습니다.

캘러맨은 도망친 엘제이에게 전화를 해서 협박을 하며 증거를 조작합니다.

어린 엘제이까지 협박하고 부모님을 해치다니 이 나쁜 녀석들을 어쩌면 좋죠...

 

벨릭이 다가와 모어랜드와 얘기합니다. 벨릭은 죽은 밥이 18살일 때부터 알고 지냈고 직업도 자신이 소개를 해주었기 때문에 많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벨릭은 범인을 말하지 않으면 모어랜드와의 우정이 끝이라고 합니다.

 

사라는 스코필드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를 조사할 이유는 없는데 사라는 스코필드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교도소장은 링컨에게 엘제이의 소식을 전해줍니다. 경찰은 엘제이를 용의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링컨이 아들에게 전화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모어랜드가 세면을 마치고 방에 오는데 그의 고양이 마릴린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벨릭과 눈이 마주치고 그의 짓인 것을 눈치챕니다.


티백은 다른 죄수에게 죄를 뒤집어 써 달라고 부탁합니다

당연히 그는 거절하고 티백은 자리를 떠납니다.

모어랜드는 교도관 휴게실에서 벨릭의 담배를 꺼내 무언가 고민합니다.

 

링컨은 스코필드에게 엘제이를 찾기 위해 나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는 아들이 위기에 빠져있어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링컨이 무리한 행동을 하려는데 스코필드가 그를 말립니다.

그 때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교도관 휴게실에서 연기가 납니다.

 

조사 중에 발화원인 담배가 나와 얘기를 나누려는데 티백의 부하가 찾아옵니다. 그는 범인이 누군지 알았다고 합니다. 교도관들이 티백의 부탁을 거절했던 죄수의 침대에서 사진을 발견합니다. 결국 티백이 그를 모함해서 죄를 뒤집어 씌웠군요.

 


베로니카와 닉은 닉의 아버지가 살았던 곳에 가서 몸을 숨깁니다. 그의 아버지는 많은 세월 누명을 벗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스코필드 일행에게 티백이 다가와 그들을 협박합니다. 결국 스코필드, 링컨, 수크레, 아브루치 일행에 티백도 들어오게 됩니다. 책상을 옮기고 바닥의 관을 넓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엘제이는 캘러맨이 협박할 때 휴대폰으로 증거를 남겨놨습니다.

 

캘러맨과 동료는 배후의 인물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베로니카의 아파트에서 폭발이 발생해 모두 죽고 엘제이도 잡혀있다고 보고합니다.

배후의 인물은 부통령이었습니다.

드디어 배후의 인물이 모습을 드러냈군요. 홀로 도망치는 엘제이는 괜찮을까요? 


<사진 출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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