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매다 꿰메다 꼬매다 꼬메다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꿰매다, 꿰메다, 꼬매다, 꼬메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멍 난 양말을 꿰매다? 꿰메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꿰매다
옷 따위의 해지거나 뚫어진 데를 바늘로 깁거나 얽어매다.
바늘로 깁거나 얽어매다.
구멍 난 양말을 꿰매다.
그녀는 찢어진 옷을 꿰매는 중이었습니다.
그는 떨어진 단추를 꿰매 달라고 했다.
이마를 다쳐서 다섯 바늘이나 꿰맸다.
어지럽게 벌어진 일을 매만져 탈이 없게 하다.
탈이 없도록 바로잡다.
틀어진 일을 꿰매다.
꿰메다
‘옷 따위의 해지거나 뚫어진 데를 바늘로 깁거나 얽어매다’라는 뜻으로 ‘꿰메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꿰매다’를 잘못 쓰는 말로 ‘꿰매다’가 표준어입니다.
꼬매다
‘꼬매다’는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등에서 사용하는 ‘꿰매다’의 방언(사투리)입니다.
꿰매다 ( O )
꿰메다 ( X )
꼬매다 (방언)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비슷해서 헷갈리는 ‘꿰매다, 꿰메다, 꼬매다, 꼬메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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