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다 짖궂다 짖굳다 짓궃다 짇궃다 짓굳다
짓궂은? 짖궂은? 짖굳은? 짓궃은? 짇궃은? 짓굳은? 장난.
정말 헷갈리는 짓궂다 짖궂다 짖굳다 짓궃다 짇궃다 짓굳다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짓궂다
장난스럽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아니하다.
남을 일부러 괴롭고 귀찮게 하는 데가 있다. 또는 성미가 심술스러운 데가 있다.
짓궂은 장난.
그녀는 기자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여유롭게 답했다.
짓궂게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짓궂은 농담.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짓궂은 아이.
짓궂게 놀리다.
짓궂은 바람이 불어 꽃잎을 날렸다.
비슷한말 - 심술궂다, 얄궂다, 개구지다
짖궂다 짖굳다 짓궃다 짇궃다 짓굳다
발음이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해서 헷갈리는 '짖궂다, 짖굳다, 짓궃다, 짇궃다, 짓굳다'는 '짓궂다'를 잘못 쓰는 말로 '짓궂다'가 표준어입니다.
짓궂다 ( O ) ㅈ ㅣ ㅅ ㄱ ㅜ ㅈ
짖궂다 ( X ) ㅈ ㅣ ㅈ ㄱ ㅜ ㅈ
짖굳다 ( X ) ㅈ ㅣ ㅈ ㄱ ㅜ ㅈ
짓궃다 ( X ) ㅈ ㅣ ㅅ ㄱ ㅜ ㅈ
짇궃다 ( X ) ㅈ ㅣ ㄷ ㄱ ㅜ ㅈ
짓굳다 ( X ) ㅈ ㅣ ㅅ ㄱ ㅜ ㄷ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짓궂다, 짖궂다, 짖굳다, 짓궃다, 짇궃다, 짓굳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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