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해도지
새해 새벽 해돋이? 해도지? 를 보러 갔다.
가끔 헷갈리는 ‘해돋이’와 ‘해도지’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해돋이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
새해 새벽 해돋이를 보러 갔다.
이른 새벽에 가서 해돋이를 기다렸다.
해돋이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이 곳이 해돋이 명소다.
해돋이를 기다리다 그만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해도지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의 뜻으로 쓰이는 ‘해도지’는 ‘해돋이’를 잘못 쓰는 말로 ‘해돋이’가 표준어입니다.
새해 새벽 해돋이를 보러 갔다. ( O )
새해 새벽 해도지를 보러 갔다. ( X )
해돋이 발음
‘해돋이’의 발음 = [해도지]
‘해돋이’의 발음이 ‘해도지’입니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네이버, 다음>
가끔 헷갈리는 ‘해돋이’와 ‘해도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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