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하다 맏이하다 맡이하다 - 올바른 맞춤법

맞이하다 맏이하다 맡이하다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맞이하다 맏이하다 맡이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다? 맏이하다? 맡이하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맞이하다

 

사람이 오는 것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할머니는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 O )

할머니는 우리를 반갑게 맏이해 주셨습니다. ( X )

할머니는 우리를 반갑게 맡이해 주셨습니다. ( X )

 

(사람, 시기) 관심을 갖고 대하다.

 

그는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O )

그는 희망찬 미래를 맏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X )

그는 희망찬 미래를 맡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X )

 

 

 

 

가족의 일원으로 반가이 받아들이다.

 

그는 오랜 연애 끝에 사랑하는 그녀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 O )

그는 오랜 연애 끝에 사랑하는 그녀를 아내로 맏이했습니다. ( X )

그는 오랜 연애 끝에 사랑하는 그녀를 아내로 맡이했습니다. ( X )

 

맏이하다 맡이하다

 

우리가 많이 헷갈려하는 맏이하다와 맡이하다는 맞이하다를 잘못 쓰는 경우로 맞이하다가 맞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다맏이하다맡이하다?

새해를 맞이하다.


맞이하다 맏이하다 맡이하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참고 - 다음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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