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ead By Daylight) - PC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ead By Daylight)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2016년 6월 14일 출시 된 PC 게임으로 스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살인마와 생존자들의 상황을 그린 공포게임으로 플레이하면서 잔인한 장면들을 접할 수 있으니 그런 것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생존자 4명과 살인자 1명을 유저들이 생존자들을 탈출을 위해 살인마는 탈출을 막기위해 플레이 합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과 흡사한 캐릭터 살인마 캐릭터가 나옵니다.

살인마는 1명으로 4명의 생존자들의 탈출을 막아야 합니다.

살인마는 3 종류가 있는데 전기톱, 덫, 은신을 특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4명으로 살인마를 피해 탈출해야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다른 유저들과 한 팀이 되어 행동합니다. 생존자 캐릭터마다 고유의 특성이나 능력이 있어 잘 활용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발전기를 고치는 장면>

살인마을 피해가면서 게임 내의 발전기 5개를 켜면 탈출할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발전기를 고칠 때에는 가끔 게이지를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데 맞추지 못하면 뻥하는 소리와 함께 살인마 캐릭터에게 노출당할 워험이 높아집니다. (유저들은 게이지를 잘 맞추지 못하는 유저를 뻥튀기 장사라고 하기도 합니다.)

발전기 5개를 켜고 탈출할 수 있는 문으로 가서 조작해 문을 열고 탈출하면 성공입니다.

살인마가 탈출구만 지키고 있을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탈출구는 2개가 있습니다.

<개구멍으로 탈출하는 장면>

탈출하기 위해 숨겨진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른 생존자들이 당하고 혼자 남으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탈출구입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개구멍이라고 불립니다.)

 

 

 

생존자들끼리 협동하여 발전기를 같이 고치면 고치는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서로 치료를 해줄 수 있습니다. 살인마에게 붙잡히면 서로 구해줄 수 있습니다.

무조건 협동하여 플레이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 벽장같은 곳이나 잘 발견되지 않는 곳에 숨어있다가 탈출을 노리는 플레이이나 살인마에게 붙잡힌 다른 생존자들을 구해주지 않고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협동하여 플레이 할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더 높아집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매력은 살인마와 생존자들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플레이한다는 점도 있지만 소리와 긴장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살인마가 근처에 오면 생존자의 심장소리가 커지면서 긴장감을 유발시켜 쫄깃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신을 쓰는 살인마는 은신을 하거나 풀때 뎅뎅뎅뎅 하는 종소리가 들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들리는 종소리는 긴장감을 배로 만들며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날씨가 더워진 요즘 더위를 날려버릴 공포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