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여지껏 - 올바른 맞춤법 (입때껏, 이제껏, 아직껏, 지금껏)

여태껏 여지껏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여태껏과 여지껏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말이 많아 헷갈리는 여태껏? 여지껏?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여태껏

 

지금에 이르도록.

‘여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그는 여태껏 그 일을 모르는 척했습니다. ( O )

그는 여지껏 그 일을 모르는 척했습니다. ( X )

 

그녀는 아침부터 여태껏 책을 읽었습니다. ( O )

그녀는 아침부터 여지껏 책을 읽었습니다. ( X )

 

비슷한 말 - 이제껏, 입때껏, 아직껏, 지금껏

 

 

여태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또는 아직까지. 어떤 행동이나 일이 이미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않았음을 불만스럽게 여기거나 또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나 일이 현재까지 계속되어 옴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여지껏

 

여지껏은 여태껏을 잘못 쓴느 말로 여태껏이 맞습니다.

 

여태껏 ( O )

이제껏 ( O )

입때껏 ( O )

아직껏 ( O )

지금껏 ( O )

 

여지껏 ( X )

 

 

여태 ( O )

여직 ( X ) ‘여태’의 잘못, ‘여태’의 북한어.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여태껏과 여지껏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