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 올바른 맞춤법

엊그제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각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엊그제

 

엊그저께의 준말.

이삼일 전. 또는 며칠 전.

바로 며칠 전.

바로 며칠 전에.

 

그는 엊그제부터 일을 시작해서 아직 서툴렀습니다.

 

엊그제는 그녀의 생일이었습니다.

 

 

엊그저께

 

이삼일 전. 또는 며칠 전. 어제 그저께가 줄어서 된 말이다.

바로 며칠 전.

 

그녀는 엊그저께 우연히 그를 만났습니다.

 

그는 엊그저께 만난 그녀가 자꾸 생각났습니다.

 

 


그제

 

그저께의 준말.

어제의 전날.

 

그는 그제부터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그제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그저께

 

어제의 전날.

 

그녀는 그저께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그는 그저께 다친 발목이 아직도 아팠습니다.

 

 


어제

 

오늘의 바로 전날.

오늘의 바로 하루 전날.

 

어제는 수능날이었습니다.

 

그는 어제와 똑같은 밥을 먹었습니다.

 

비슷한 말 - 작일

 

 

지나간 때.

 

그는 어제의 그가 아니었습니다.

 

 


어저께

 

어제와 같은 말

오늘의 바로 전날.

오늘의 바로 하루 전날.

 

오늘은 어저께보다 더 추운 날씨입니다.

 

그녀는 어저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오늘

 

지금 시간이 흐르고 있는 이날. 어제와 내일의 사이에 해당하는 날이다.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의 날씨.

 

 

비슷한 말 - 금일, 당일

 

 

지금 이 시대.

오늘날과 같은 말.

 

오늘의 경제 발전.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내일

 

오늘의 바로 다음날.

 

내일의 날씨.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그는 내일 그녀와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미래나 장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가올 앞날.

 

내일에 대한 희망.

 

내일을 꿈꾸다.

 

비슷한 말 - 명일

 


 

모레

 

내일의 다음날.

 

그는 모레까지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녀는 모레부터 휴가입니다.

 

비슷한 말 - 내일모레, 낼모레, 명후일, 재명일, 익익일

 



간단 정리


(2, 3일 전, 며칠 전) 엊그제 - 엊그저께


(2일 전) 그제 - 그저께, 거거일, 재작, 재작일, 전전날


(1일 전) 어제 - 어저께, 작일


오늘 - 금일, 당일, 본일

 

(1일 후) 내일 - 명일


(2일 후) 모레 - 내일모레, 낼모레, 명후일, 재명일, 익익일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엊그제그제어제오늘내일모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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