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야단법썩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야단법석과 야단법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단법석? 야단법썩? 을 떨다.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야단법석
여러 사람이 몹시 떠들썩하고 소란스럽게 법석을 떠는 것.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떠들썩하고 부산스럽게 굶.
아이들은 장난감 가게에 가자고 하자 좋아서 야단법석이었습니다. ( O )
아이들은 장난감 가게에 가자고 하자 좋아서 야단법썩이었습니다. ( X )
마트에서 세일을 하자 사람들이 모여들어 야단법석이었습니다. ( O )
마트에서 세일을 하자 사람들이 모여들어 야단법썩이었습니다. ( X )
그가 결승전에 진출하자 주위 사람들이 야단법석을 피웠지만 그는 담담하게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 O )
그가 결승전에 진출하자 주위 사람들이 야단법썩을 피웠지만 그는 담담하게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 X )
그들은 늦게 일을 시작해서 빨리빨리 해야 한다며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 O )
그들은 늦게 일을 시작해서 빨리빨리 해야 한다며 야단법썩을 떨었습니다. ( X )
야단법썩
‘야단법썩’은 ‘야단법석’을 잘못 쓴느 말로 ‘야단법석’이 맞습니다.
야단법석 ( O )
야단법썩 ( X )
비슷한 말
뒤법석 - 여럿이 몹시 소란스럽게 떠듦.
수선 - 마음을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하는 말이나 행동.
소동 - 시끄럽게 떠들어 대며 술렁거림.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
북새 - 많은 사람들이 부산스럽고 시끌시끌하게 떠들어 대며 법석이는 일.
야단 - 떠들썩하게 일을 벌이거나 매우 부산하게 법석거림.
법석 - 어수선하고 시끌시끌하게 떠들어 대는 일.
<참고 -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야단법석과 야단법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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