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띄어쓰기 - 올바른 맞춤법

밖에 띄어쓰기

 

안녕하세요. 제이식스입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밖에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문밖에? 대문 밖에? 누가 있었다.
하나밖에? 하나 밖에? 남지 않았다.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을 내다보았습니다.

 

이 선 으로 나가시오.

 

공이 선 으로 나가면 점수를 내주는 것입니다.

 

 


겉이 되는 쪽. 또는 그런 부분.

 

안은 깨끗한데, 은 엉망이었습니다.

 

건물 은 보잘것없어도 안은 시설이 좋았습니다.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

 

그녀는 기대 의 좋은 모습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일은 그의 능력 의 일이었습니다.

 

예상 으로 일이 어려웠습니다.

 

 


무엇에 의하여 둘러싸이지 않은 공간. 또는 그쪽.

 

에 나가서 놀자.

 

은 추우니 집에서 있자.

 

대문 .

 

종일 집에만 있었더니 에 눈이 오는 것도 몰랐습니다.

 

 

 

 

 

 

 

 

밖에

 

(주로 체언이나 명사형 어미 뒤에 붙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운동밖에 모르는 남자.

 

그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그녀밖에 없다.

 

내겐 너밖에 없어.

 

현금이 천 원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일은 그가 직접 나서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니?

 

 



'밖에' 띄어쓰기



집 밖 / 집 안처럼 대응하여 쓰일 수 있는 은 명사로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대문 밖에 누가 있었다. ( O )

 

공이 선 밖으로 나가면 점수를 내주는 것입니다. ( O )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밖에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적습니다.

 

물건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 O )


현금이 천 원밖에 없었습니다. ( O )

 

 


<참고 - 국립국어원-온라인가나다, 표준국어대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수비 위주의 전술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라는 말을 쓰다가 띄어쓰기가 헷갈려서 '밖에'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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