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하다 외소하다 (왜소한 외소한) - 올바른 맞춤법

왜소하다 외소하다 (왜소한 외소한)

 

왜소한? 외소한? 체격

가끔 헷갈리는 왜소하다외소하다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왜소하다

 

몸뚱이가 작고 초라하다.

초라할 만큼 작다.

활달하지 못하고 위축되어 초라하다.

 


왜소한 체격.

 

그는 왜소하고 깡마른 체구였습니다.

 

그 아이는 몸집이 왜소했다.

 

그녀는 왜소한 체구에 대조되는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구가 왜소했던 나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달라졌습니다.

 

왜소한 체구였던 그는 노력과 근성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대자연에 비하면 인간은 얼마나 왜소한 존재인가?

 

우주에 비하면 인간은 왜소한 존재입니다.

 

 

 

외소하다

 

초라할 만큼 작다는 뜻으로 쓰이는 외소하다왜소하다를 잘못 쓰는 말로 왜소하다가 표준어입니다.

 



왜소

왜소하다의 어근

 

난쟁이 왜

작을 소

 

보통의 경우보다 작음

 



왜소하다 ( O )


외소하다 ( X )

 


왜소한 ( O )


외소한 ( X )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다음 국어사전, 한자사전>

 


 

가끔 헷갈리는 왜소하다외소하다‘, ’왜소한외소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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