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하다 무난하다 - 올바른 맞춤법

문안하다 무난하다

 

 

그 실력이면 합격이 무난하다? 문안하다?

할머니께 문안하다? 무난하다?

헷갈리는 문안하다무난하다

어떤 말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문안하다

 

웃어른께 안부를 여쭈다.

 


할머니께 문안하다.

 

장군은 왕에게 문안하고 전장으로 나섰다.

 

부모님께 문안 인사를 올렸습니다.

 

명절에 집안 어른들께 문안 인사를 드렸다.

 

 

 

물을 문

편안 안

 

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쭘.

변환의 궁중말.

 

 




 

무난하다

 

별로 어려움이 없다.

특별한 어려움이나 거리낌이 없다.

 

그 실력이면 합격이 무난하다.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올해 목표 달성이 무난합니다.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이렇다 할 단점이나 탓할 만한 점이 별로 없다.

 

무난한 경기였습니다.

 

베이지색이 무난하다.

 

흰색 티는 무난하게 받쳐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식성이 무난하다.

 

무난한 성격으로 친구가 많다.

 

성실하고 예의 바르고 성격도 무난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없을 무

어려울 난

 

어려울 것이 없음.

말썽될 것이나 탈잡힐 것이 없이 무던함.

 

 

 

 


간단 정리

 

문안하다 - 웃어른께 안부를 여쭈다

 

무난하다 - 별로 어려움이 없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교려대한국어대사전, 한자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문안하다무난하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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