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개펄 갯펄
갯벌? 개펄? 갯펄? 에서 조개를 주웠다.
헷갈리는 ‘갯벌’과 ‘개펄’과 ‘갯펄’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갯벌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펄 갯벌, 혼성 갯벌, 모래 갯벌 따위가 있으며 생물상이 다양하게 분포한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또는 그 주변의 넓은 땅.
갯벌에서 조개를 주웠다.
마을 사람들에게 갯벌은 삶의 터전입니다.
썰물이 되자 넓은 갯벌이 드러났습니다.
갯벌에 물이 차올랐다.
갯벌에 발이 빠져 신발이 벗겨졌다.
도와주던 친구도 갯벌에 빠졌다.
친구들과 갯벌에서 낙지를 잡았다.
개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펄 갯벌, 혼성 갯벌, 모래 갯벌 따위가 있으며 생물상이 다양하게 분포한다.
개흙이 깔린 갯가의 넓고 평평한 땅.
개펄에서 조개를 주웠다.
마을 사람들에게 개펄은 삶의 터전입니다.
친구들과 개펄에서 조개를 잡았다.
개펄로 화장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썰물이 되자 넓은 개펄이 드러났습니다.
아이들은 개펄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개펄에서 굴을 캐다.
갯벌 개펄
과거에는 ‘갯벌’과 ‘개펄’의 뜻에 차이를 두어 구별해서 사용했지만
2014년 두 단어에 의미 차이가 없다고 보아 동의어로 처리되었습니다.
갯벌 = 개펄
갯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의 뜻으로 쓰이는 ‘갯펄’은 ‘갯벌, 개펄’이 표준어입니다.
‘개펄’은 ‘개’와 ‘펄의 합성어로 '갯펄'로 적지 않습니다.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나 거센소리(ㅋ, ㅌ, ㅊ, ㅍ)일 경우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
갯벌 ( O )
갯벌에서 조개를 주웠다.
개펄 ( O )
개펄에서 조개를 주웠다.
갯펄 ( X )
갯펄에서 조개를 주웠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쉼표 마침표,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갯벌’과 ‘개펄’과 ‘갯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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