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불 귓볼
부끄러워서 귓불? 귓볼? 이 빨개졌다.
헷갈리는 ‘귓불’과 ‘귓볼’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귓불
귓바퀴의 아래쪽에 붙어 있는 살.
귓바퀴의 아래쪽으로 늘어진 살.
부끄러워서 귓불이 빨개졌다.
귓불을 살짝 잡아당겼다.
큰 귀고리에 귓불이 늘어졌다.
귓불이 도톰하다.
귀가 크고 귓불이 두툼하다.
차가운 바람이 귓불을 스쳤다.
귓불이 복스럽게 생겼다.
귓불만 만진다.
(일을 손 써 볼 방도가 없어 되는 대로 두고 결과만을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귓볼
‘귓불’의 비표준어
‘귓바퀴의 아래쪽에 붙어 있는 살’의 뜻으로 쓰이는 ‘귓볼’은 ‘귓불’을 잘못 쓰는 말로 ‘귓불’이 표준어입니다.
‘뺨’을 의미하는 ‘볼’을 연상해서 ‘귓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귓볼’이 표준어입니다.
귓불은 ‘귀’와 ‘불’의 합성어입니다.
‘불’은 ‘불룩하다’와 같은 팽창, 비대의 의미로
귓불은 ‘귀의 불룩한 부분’을 일컫는 말입니다.
귓불 ( O )
부끄러워서 귓불이 빨개졌다.
귓볼 ( X )
부끄러워서 귓볼이 빨개졌다.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쉼표 마침표, 온라인가나다,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귓불’과 ‘귓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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